나무사랑

며늘이 차려준 내 생일상

백합사랑 2013. 1. 27. 19:03

 

 

 

 

 

 

 

 

 

매생이 전

 

 

 

 나물들가지

 

 

 혼자 차리느라 몇일 애를 썼다고 아들이 부연을 해줍니다

사실 미역국도 맛있고 밥도 밤이랑 은행까지 넣고 아주 맛있었습니다

 

마치 환갑상처럼 많이 차렸네~

고마워 이쁜 며늘 !

너무 많이 차려서 실컷 먹고 나머지는 싸달라고 집으로 가져왔습니다

며늘이 직접 만든 수정과   곶감 속에 호두도 넣고

 

 

딸이 "엄마 초 몇개지?"  난 언제나 ~ " 29개 ! ㅎㅎ"

 

 

 딸네는  현금 봉투와 케익을 선물해 주었네요.

 딸과 사위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