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여행

중국 우시에 있는 삼국지와 수허지 촬영소

백합사랑 2016. 6. 9. 19:50


우리가 자고나온 fx 호텔  관광버스를 만나기 위해 조금 걸어가야 한다는데 가는길에 본 전철역


우시(無錫 ) 리호국가습지 공원이라는 곳엘 왔습니다

 최근에 만들어진 공원입니다




왼쪽에 똑같은 옷을 입은 여사님들   그리고 오른쪽은 우리일행들

공원에는 어르신들이 무슨 운동인지?  어떤 물건을 돌리십니다


차속에서 보이는 곳.   이곳에 내리나? 했더니 그냥 지나갑니다

운성인지?  어딘지도 모르고 암튼 특이해서

이곳이 우리의 관람할 곳이라고 내리랍니다

이곳은 삼국지와 수허지를 촬영한 쎄트장인데 금방 쓰고 버리지 않고 기념관으로 입장료를 받고




이 영시기지 안에는 삼국이 다 있는데 우린 오국만  볼수 있었습니다

배를 타고 나가면 다 볼 수 있었던 것인지?    아님 이쪽 육지 어느쪽쯤에 있는지? 는 잘 모르지만 우린 배타는것도 생략해서 난 늘 서운함으로 ~~ 


이 영시

다른 일행들은 이곳에서 배를 타고 나갔는데 우린 신청하지 않았다고 그냥 주변을 맴돌고

여행비에 입구까지만 데려다주고 모두 선택옵션을 해야하는 것이 내국인 외국인 할 것 없이 똑같네요.   ㅎㅎ

배타는 옆에 길거리 음식도 사먹고 싶었지만 조금 후에 점심 먹어야된다고 말리고 그리고 이런곳엔 비싸기도 하고 ㅎㅎ  중국인의 말에 의하면 중국인들은 음식도 잘사먹고 물건도 잘사고해서 어딜가나 중국인들은 환영을 받는데  한국인이 좀 짜다나?    ㅎㅎ



제갈량의 상

吳王宮


오왕궁



오왕궁 내부에는 기념사진을 찍는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오왕궁 내 연못과 주변은 오리들의 천국


옛날 장군복을 입은 사람들이 말을 타고 지나갑니다

어떤 전각에서는 연극을 시작했습니다 우린 늦게 도착해서 앉을 수도 설 수도 없고 겨우 두 발 디딘곳이 기둥이 가려진곳 억지로 사진 몇 컷만


관운장의 상인듯

유비와 관우 장비 세분이 도원결의를 한 곳   이곳엔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가며 기념사진을 찍기에 난 아예 포기하고 남이 찍는 사진을 찍어왔습니다 ㅎㅎ

삼국의 인물들의 상을 세곳에 나누어 세워두었는데 조조의 나라 석상들이 가장 많습니다

그당시의 인구비례를 표시한 것인지? 

바쁜 걸음으로 대강대강 삼국 구경하고 나왔습니다

패키지 관광팀에서 데려다준 식당 메뉴판


날이 더운데 목도리를 파는데  색이 고와서 나도 한 장 샀음 10원


이곳은 자색차주전자와 차잔이 있는 박물관

이곳 박물관엔 어마어마 비싼 것들만 ~~ 1억이 넘는 주전자도 있고  진짜 좋은 것들은 팔지도 않고

누가 저렇게 비싼 주전자에 차를 마실지? ㅎㅎ


길목엔 장기를 두시는 분들 장기의 크기가 똑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