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네 딸네 여름 휴가
휴가를 대부도로 간다기에 난 안산 다문화음식들을 먹자고 했더니 대부도에서 1시간 거리라 때마다 다니긴 힘들고 가는길에 들리자고 해서 그러자고 했는데 나보고 먹고싶은것 고르라해서 너희들 먹고싶은것으로 하라 했더니 아들이 러시아에 있을때 먹던음식으로 먹어보자고 우즈베키스탄 식당으로 갔다
식사후 감자튀김 좋아하는 손자 주려고 감자뛰김 5천원 짜리와 국물이 있는 소고기 만두속 같은것 4개 들어 있는것을 1만2천원에
사왔는데 저녁에 먹으려니 김이 빠져서 맛이 없다고 감자튀김도 소고기음식도 아무도 안먹어 내가 먹느라고 힘들었다
더우기 맛없어진다고 사지 말라는 아들말 안들은것이 후회도 되고 아들에게 지젘도 받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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