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천안 성거산 위례성

백합사랑 2024. 7. 22. 22:26

무더위에 더위를 피하려고 계곡을 찾아나섰는데

계곡을 찾아가는 종이라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고 그냥 지나갔다

가다가
부소령이라는 팻말을 보고 발길을 잠간 멈추었다

숲을 지나는길에 빗방울이 또 노크를 한다

지나는길에 또 절 푯말이 보인다.
무조건 갔는데 아주작은절이 보였다

無雲寺

다시 가던길로 가는중

이곳 계곡이 좋다하여 찾아 왔는데 안전요원까지 있고 화장실이나 주차장도 있지만 위험하다는 금줄이 곳곳이 쳐있어서 들어가지 못하고 주변 산책길을 조금 걸었다
건너편 좋아보이지만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어 포기하고

목적지는 실망하고 다시 위례산입구로 가는길

아까 오르지 못한 위례산을 조금 올라 시원한 숲에 조금 쉬고  내려와  입구에 있는 정자에 앉아 쉬었다

위례산입구에 정자

갈때는 못본 아름다운 풍경을 차 속에서 한장  찍었다

지나다가 만난 작은 저수지
저녁 먹을 시간이 되어 가까운 안성장터국밥 집에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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