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6일 추석전날 아들네는 평소에 바빠서 힘들었는데 이번연휴에 쉬고싶다고 태국여행을 택해서 가고 딸네가 시댁 먼저 다녀서 추석전날 왔다 저녁을 장어로 정하고 백두수산으로 갔는데 어찌나 사람이 많은지 평소 먹던 홀들은 못들어가고 창고같은 방에서 땀 뻘뻘흘리며 참고 먹었다 우리팀과 또한 가족 두 가족이 ~~~~ 우리애들 말로 이집은 겨울에만 와서 먹어야겠다고 ㅎㅎ 여름도 평일에는 괜찮다고 내가 알려줬다 더워서 많이 못먹어서 집에가서 더 먹으라고 2킬로 포장해왔다. 그곳에 먹으면 1킬로 39000원 사올땐 옆에 공장에서 1킬로 3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