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 7

천안 성거산 위례성

무더위에 더위를 피하려고 계곡을 찾아나섰는데계곡을 찾아가는 종이라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고 그냥 지나갔다가다가 부소령이라는 팻말을 보고 발길을 잠간 멈추었다 숲을 지나는길에 빗방울이 또 노크를 한다지나는길에 또 절 푯말이 보인다. 무조건 갔는데 아주작은절이 보였다다시 가던길로 가는중목적지는 실망하고 다시 위례산입구로 가는길아까 오르지 못한 위례산을 조금 올라 시원한 숲에 조금 쉬고 내려와 입구에 있는 정자에 앉아 쉬었다갈때는 못본 아름다운 풍경을 차 속에서 한장 찍었다

국내여행 2024.07.22

선바위 양재천 반월호수

오래전부터 선바위에 관심이 있었다 어떻게 생겼을까 ? 갖가지 상상을하며 그래서 오늘 선바위를 보러갔는데 아~~~~ 정말 할 말을 잃었다. 작은공터에 우뚝 서있는 말 그대로 선돌이 보였지만 , 설마?그것이 선돌은 아닐것이고 조금더 가면 있겠지? 했는데 아니. 이것이 선돌! 선바위!선돌이 있었다는 현재선돌이 서있는 뒷쪽 시내로 갔다. 그곳은 양재천이고 맑은물이 흐르고 있어 잉어떼 오리가족이 즐기는 곳으로 나도 잠간 쉬고 왔다수리산쪽을 가려다 대야미역에 내려 조금은 우왕좌왕 하다가 아무버스나 탔는데 운좋게 반월호수둘레길까지 가는것이었다. 그곳에 내려 호수둘레길 걷고

국내여행 2024.07.10

탈해사

지난해인가? 예산 수철저수지 둘레길을 돌다가 멀리 높은산 위에 불상이 보였다 가고싶었지만 동행한친구가 올라갈 자신이 없다하여 못갔는데 난 그곳이 다시 가고싶어져서 친구에게 어렵게 부탁해서 가게됬다.혹시 차로가다 위험할까봐 걸어서 올랐는데 생각보다는 힘들지 않았다.탈해사 연혁 백제 의자왕 16년 (서기 656년) 의각대사께서 향천사를 창건하시면서 다섯 암자 중 제일 먼저 용비산 정기가 서린 이곳에 암자를 세워 탈해암이라 이름하여 주석하면서 수도 정진하셨다. 대사는 7척장신에 용모가 수려하셨고 반야심경을 주력으로 기도 하셨는데 독경할 때마다 몸과 눈에서는 광채가 발하였다고 한다. 스님의 세수 78세에 열반락에 드셨고 ,다비를 하니 서기 광명하였으며 ,오색영롱한 사리 70여과가 나왔다. 스님의 제자 도장스님께..

국내여행 2024.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