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더위를 피하려고 계곡을 찾아나섰는데계곡을 찾아가는 종이라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고 그냥 지나갔다가다가 부소령이라는 팻말을 보고 발길을 잠간 멈추었다 숲을 지나는길에 빗방울이 또 노크를 한다지나는길에 또 절 푯말이 보인다. 무조건 갔는데 아주작은절이 보였다다시 가던길로 가는중목적지는 실망하고 다시 위례산입구로 가는길아까 오르지 못한 위례산을 조금 올라 시원한 숲에 조금 쉬고 내려와 입구에 있는 정자에 앉아 쉬었다갈때는 못본 아름다운 풍경을 차 속에서 한장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