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련에서

9월 20일 대련

대련은 바다곁에 있는 곳이라 여행중 3일을 바다에 갔다

이날은 배를 타고 나가서 양식한? 조개들을 잡아 바다 가운데 있는 선상가옥에 맡기고 바다 관광을 하고 돌아오면 익힌 조개를 준다.

우리 관광객들은 싱싱한 삶은조개를 나누어 먹었다

조개를 다 먹은 후 낚시 체험을 하라고 준비물을 준다. 난 낚시는 하는 것도 말리는 사람이라 하지 않고  우리 라오스 우리배에서 제일 많이 잡으심 5마리 !  ㅎㅎㅎ

넣기만 하면 낚아 올리심

선상 관광을 마친후

대련 금석에 있는 국가지질공원엘 가서 점심식사 할 곳을 가이드가 안내해준다. 메뉴는 각자 알아서 사먹는 것이다

식사 주문을 해놓고 잠시 밖으로 나오니 이곳 금석지질공원 바다속에 베토벤 얼굴을 닮은 바위가 있다고 기념사진들을 찍는다

산 아래 물속에 작은 바위가 베토벤 닮은 돌

베토벤을 닮은 바위

나도 기념 사진 한 장 내 등뒤 오른쪽에 보인다

라오스와 둘이 한 가지씩 시켜서 맛있게 먹었다

라오스 골프

식사를 마친후  빵차를 타고 금석에 있는   골프장에 골프체험장엘 갔다

라오스는 골프를 열심히  치고 난 꽃속에서 놀았다

골프장을 나온후 다시 황금해안해수욕장으로  갔다

대련은 우리나라보다 더운 곳이라 많은 사람들이 바다를 즐기고 있다

바닷가에 무지 큰 대게와 새우들이 전시되어 있다

바다 한 편에는 무슨 동자상인지? 

공원에서 잠시 거닐고

다시 대련에 있는 러시아거리라는 곳을 방문했다

러시아인들이 살던 곳으로 지금도  장사를 하고 있는 곳

인삼녹용을 파는 곳인지?

살것도 아니라 들어가보진 않았지만

어제도 온 곳이라  다시 잠간만 둘러 보았다

저녁은 호텔주변에 있는 喜家德라는 집에 만두가 먹고싶어서 갔는데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다

내가 먹자했는데  라오스 입맛에 안맞을까? 약간 걱정했는데 라오스도 맛있다해서 좋았다

다른 것을 한가지씩 시켰는데 맛이 다르다 고기와 버섯 그리고 고기와 샐러리를 넣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