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풀의 이름은 잘 모르겠는데 중국에만 있는 풀이고 개고기를 끓일때 넣으면 좋다고 한다
라오스댁에서 나오면 보이는 상가들
미니 사과와 옆에 있는 것은 연변에서 개발했다는 `사과배`라는 것인데 모양은 사과인데 맛은 한국배와 비슷하다
대련에서 먹은 喜家德라는 곳의 만두집 만두가 정말 맛있었는데 연변에는 없다 그래서 가복원만두 집은 어떤지? 먹어보고싶었는데 시간이 맞지 않아 못먹었다
예술극장앞 광장에 있는 나무 중에 우산처럼 생긴 나무가 특이하다
이날은 연길 주변을 둘러 보기로 했다
점심은 유명하다는 풍무꼬치에서 양꼬치를 먹기로했다
그런데 양꼬치가 꼬치에 고기3개 하얀 기름덩이 2개가 꽃혀있다 보기는 이쁘지만 어이가 없었다
중국인들은 그걸 부드럽다고 다 먹는다나? , 난 기름덩이 못먹었다
식사후 맞은편에 있는 연변 공원을 산책하는데 , 역시 곳곳에 무리지어 음악과 함께 많은 분들 춤을 춘다
공원엔 이런 역사인물들의 조각상도 많이 있고 한편엔 동물들도 있다
저녁엔 연변 방송을 보았는데 한국어로 말하는 방송으로
조선족 추석에 관한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하고 특히 중고생들에게 추석과 민족에 관한 퀴즈풀이도 했다
아침을 먹고
우다무의 CD가 사고싶다했더니 서점에 가야 살 수 있다하여 서점에 갔지만
우다무 CD는 없고 , 팅걸님거가 있기에 한장 샀다
라오스가 맛있는 만두를 해주었는데 강스푸도 먹고싶어 한개 사다가 함께 먹었다
그럭저럭 벌써 한국으로 돌아갈 시간이 되어 연변 공항 도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