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여행

중국 하문의 해상화원이라 불린은 고랑서섬

백합사랑 2019. 11. 3. 03:45

가고싶던 무이산과 토루 여행을   혜초여행사와 함께 했다

혜초여행사에 사진을 옮긴것


중국 하문에 있는 해상화원이라 불리는 고랑서섬을 가기 위해 선착장에 도착했는데 선착장에는 1800년대 사진과 현재의 사진을 비교해볼수 있는 전시를 하고 있었다


셀카봉을 처음 써봐서 사진을 잘 못찍고~~

고랑서섬 가는 배에서 보이는 풍경들

고랑서섬은 하문의 남서쪽에 있는 작은 섬으로 , 영국의 조계지(개항장 開港場)에 외국인이 자유로이 통상 거주하며 치외법권을 누릴 수 있도록 설정한 구역)였던 곳이라  고풍스러운 유럽풍의 집들이 해변에 아름답게 늘어서 있다


배에서 보이는 해변의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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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서 내려  전동카를 타고 해상화원이라 불리는  고랑서섬 관람

A가 5개나 되는 관광지로

함께 여행할 우리팀들

 앞에 보이는  일광암이라는 해발 92.7m  정도의 전망 바위로 고랑서섬과 하문 전경을 볼 수 있다는데 나와 몇명은 오르기를 포기했다. 

늘 관광지 한곳도 빠지지 않고 보는 나지만 이날은 왠지 ? 시작하는 날부터 진을 빼기가 싫어서 오르기를 포기했다


전동카를 타고 고랑서섬 피아노박물관이 있는 숙장화원이라는 아름다운 정원을 향해 간다


선착장에 전시하고 있는 사진으로 우리가 도착한 고랑서섬의 옛모습과 현재의 비교



피아노박물관입구

중국에 유일한 피아노 박물관으로 세계 각국의 고대 피아노를 전시하고 있는 곳

난 피아노를 잘 몰라서 보기만했지만 전공자들이 오면 많이  좋아할 것 같았다



피아노박물관을 나와서 구름재님과 함께


이동상의 주인공은 이곳을 아름다운 화원으로 만드신 분이랍니다


다른 동행분들 바위산꼭대기 관광 가신동안 밑에 남은  처음 만난 친구가  코코낫이 먹고싶다고해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찾은 것 이곳에서는 이름을 띠즈라고 부른다했다


한개 20위안,  한화 3600원 물을 마신후  우린 하얀 살도 파서 먹었다

10월 24일 첫날 저녁식사

점심은 식당에 갈 시간이 없어서 가이드가 챙겨준 김밥으로 차에서  때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