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아온글

위대한 지휘관 외국서도 극찬하는 이순신장군!

백합사랑 2007. 9. 25. 22:20
偉大한 指揮官’ 外國서도 極讚하고 있다 
 



 
20세기 초 日本 海군 관계자들이 李舜臣 將軍을 尊敬한 程度는 想像을 超越한다.
 
1905년 러시아 발틱 艦隊를 大破, 全世界를 驚愕시킨 도고 헤이하치로 提督이 戰勝 祝賀宴에서
 
“영국의 넬슨 提督에게 比할 수는 있어도 李舜臣과 比較하는 것이 惶悚하다”고 말했다는 逸話는 널리 알려져 있지만
 
사실 根據는 모호하다. 수필가 金素雲씨가 어느 日本 海軍 將校에게 口頭로 들은 말을 그대로 옮긴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도고' 提督이 그런 發言을 했을 만한 蓋然性은 充分히 있다는 것이 關聯 硏究家들의 評이다.
 
日本 海軍中將 사토 데쓰타로(佐藤鐵太郞)가 1908년에 쓴 ‘帝國國防史論'을 보면 “넬슨 따위는 李舜臣 將軍과
 
 比較할 수 없다”며 李舜臣 將軍을 極讚했다. 사토는 1926년에도 한 論文을 通해 “李舜臣 將軍의 偉大한 人格,
 
뛰어난 戰略, 天才的 創意力은 이 세상 어디에서도 짝을 찾을 수 없다”고 讚辭를 보냈다.
 
심지어 러일해전에 參戰하고 훗날 海軍 戰略家로 活躍한 가와도 고오(川田功)의 回顧錄인 ‘포탄 잠재우기’에서
 
“日本 海軍은 러일전쟁을 앞두고 李舜臣 將軍의 영령에 勝利를 빌기도 했다”는
 
逸話를 紹介하면서 “일본의 도고 提督은 李舜臣 將軍과 比較한다면 발가락 한 개에도 못 따라간다”고 斷言하기도 했다.
 
일본의 有名한 歷史小說家 시바 료타로(司馬遼太郞)는 “李舜臣은 奇跡과도 같은 理想的 軍人이자 世界歷史上
 
必敵할 만한 사람이 없는 偉人”이라며 明治維新 이후 수많은 일본 해군 관계자들이 李舜臣을 尊敬했다는 점을
 
밝힌 바 있다.
 
유명한 李舜臣 硏究家인 崔碩南  前 陸軍通信監은 忠烈祠 管理人의 證言을 根據로 “舊 日本海軍士官學校卒業生들이
 
李舜臣將軍祠堂인 忠烈祠에 定期的으로 參拜했다”는 記錄을 남겼다. 또 崔將軍은  “日帝 時代 日本海軍軍艦들이
 
 鎭海를 入港할 때마다 李舜臣 將軍에게 默念을 올렸다”는 事實까지 紹介한 적이 있다. 이런 極讚은 李舜臣의
 
敵이었던 日本人들에게서만 나오는 것은 아니다.
 
英國 海軍中將이자 海戰史專問家인 발라드는 1921년 “李舜臣은 偉大한 海軍 指揮官 中에서도 앞줄을 차지할 만한 提督”
 
이라고 評했다.
 
한동안 李舜臣에 대한 外國의 硏究는 小康狀態에 빠지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다시 李舜臣에 注目하는 硏究 結果가 나오고 있다. 일본 사무라이와 戰爭史 專問家인 영국의 스티븐 턴불이
 
2002년에 出刊한 그의 著書에서 “李舜臣은 韓國의 英雄이자 人類 歷史를 통틀어 가장 偉大한 海軍 指揮官 중 한 名”
 
이라고  評한 것이 代表的 事例다.
 
이처럼 李舜臣將軍은 韓國의 偉人에서 世界의 偉人으로 떠오르고 있다. 日本 海軍 戰略家 가와도는  “韓國人들은 李舜臣
 
을 聖雄이라고 떠받들기만 할 뿐 그분이 眞正으로 얼마나 偉大한 분인지를 日本人보다 모른다”고  主張한 적이 있다.
 
 한때 連續劇으로 李舜臣 熱風이 몰아치고 있었지만  우리歷史의 자랑스로운 李舜臣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볼 말이
 
아닐 수 없다.  끝 
 
 
출처 : 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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