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6시 40분 철물점앞에서 만남차에 도착하자마자 나누어준 먹거리들망향휴계소에 잠간 멈춰 아침 대용으로 준비한 음식들을 먹었다날이 너무더워서 김밥대신 토스트를 주는것 같다. 더블어 찰떡과 사이다 생수까지그리고 수박화채도 한그릇씩아무래도 2시간 반동안 많이는 못가고 조금 걷다가 와야할듯?정상은 못가도 케이블카라도 타고 오자고 합의 그런데 케이블카까지 걷기도 멀고 힘들었다내가 제일 못걸었다83세시라는 어르신도 나보다는 잘 걸으셨다.30분정도 걸어서 케이블카를 탈수 있었다평일에 사람이 없어서 20분에 한번씩 운행하고 공휴일엔 5분에 한 번씩 운행한다고허공에 뜬다리 심장 벌렁벌렁 !내려갈수도 없고 앞사람 등짝만 쳐다보며 올랐다.오는길에 들른 동충하초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