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눈이 조금 내리고 영하의 날씨!.밤부터 영하6도 추위에 눈까지 내렸는데 눈이 많이 내리진 않았지만 그대로 얼어 있어서 지붕에도 길에도 빙판 !꼼짝 못하고 집에만 갇혀있어야 할거 같아서약간 걱정을 했는데 점심을 먹은후 체중계에 올라보니 50.8kg이다.와우 !이건 아니다.나가서 걸어야겠다! 생각하고 무조건 나갔다 다행히 집안에서 생각한것보다 덜춥고 곳곳에 염산을 뿌려서 조금만 조심하면 괜찮았다정처없이 아무데나 걷자들꽃정원쪽으로 ,추팔공단쪽으로 파리바케트까지 갔다가 예비군 훈련장 쪽으로 돌아왔다.살얼음판이 가끔 있었지만 살금살금 조심하고 피하면서 잘 걷고 돌아왔다집에 돌아오니 오후 6시다14000보 걸었다상쾌하고 기분좋다!젖소가 많은동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