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과 솔 52

단양 방곡사와 도담삼봉

1월 28일 출발 얼마전 lotusgm님의 블로그에서 방곡사를 보고 가보고싶기에 아들이 엄마생일 기념으로 단양여행을 시켜주겠다기에 방곡사도 가고싶다고 했더니 데리고 간 절이다식당에 들어서자마자 멋진 그림이 벽마다 자리하고 있어서 누군가가 식당을 빌려서 전시를 하고있는줄 알았다 궁금해서 사장님에게 물었더니 "부엌에 있는 사람이 그렸어요!" 한다 숨은화가가 그곳에 ... ...도담삼봉을 관람후 우리는 충북단양에 있는 다누리 아쿠아리움을 찾았다 그곳엔 한국의 토종 민물고기들과 세계의 물고기들도 많이 있었다점심에 많이먹어서 아무것도 케잌도 못먹겠다고 사오지 말라했는데도 가장 작은것이라고 사다가 노래를 불러줘서 조금 먹었다

준과 솔 2024.01.29

대부도 방아머리해변

아침 6시 조금 넘어서 아들이 드라이브 하러 가자해서 따라 나섰는데,그곳이 방아머리 해변숙소에서 몇걸음 가면 있는 바닷가에 간조시간 이라고 물이 빠졌으니 뭔가를 많이 찾을줄 알고 갔는데 보이는건 없고 뜨겁기만하다고 애들은 조금 여기저기 찾아보더니 금방 나오고 , 나는 어제 저녁( 만조로)보지 못했던 곳에 함초가 많이 보였다애들은 너무 덥다고 물이빠진 바다에 조금 놀다 나와서 다시 수영장으로 갔다집에 오는길에 회쎈터에서 해삼 전복과 광어회를 사고 대부도 엘마트에서 야채와 음료수 우유 프링글즈를 사왔다.해가지자 바닷가에 가서 불꽃놀이를 했다 불꽃놀이는 좋았는데 모기에게 물려 후유증으로 며칠 고생난 물만두 애들은 칼국수를 시켰다 칼국수도 맛있었다

준과 솔 2023.08.19

대부도여행

아들네 딸네 여름 휴가휴가를 대부도로 간다기에 난 안산 다문화음식들을 먹자고 했더니 대부도에서 1시간 거리라 때마다 다니긴 힘들고 가는길에 들리자고 해서 그러자고 했는데 나보고 먹고싶은것 고르라해서 너희들 먹고싶은것으로 하라 했더니 아들이 러시아에 있을때 먹던음식으로 먹어보자고 우즈베키스탄 식당으로 갔다식사후 감자튀김 좋아하는 손자 주려고 감자뛰김 5천원 짜리와 국물이 있는 소고기 만두속 같은것 4개 들어 있는것을 1만2천원에 사왔는데 저녁에 먹으려니 김이 빠져서 맛이 없다고 감자튀김도 소고기음식도 아무도 안먹어 내가 먹느라고 힘들었다 더우기 맛없어진다고 사지 말라는 아들말 안들은것이 후회도 되고 아들에게 지젘도 받고 ㅎㅎㅎ

준과 솔 2023.08.18

아들네 딸네 솔비치

딸네가 양양과 삼척 솔비치 여행을 간다기에 아들네와 함께 따라갔다 아침식후 대금굴 입장표를 구입하고 점심을 딸이 찾아낸곳에서 산채백반이랑 된장찌개 갈비탕을 시켰는데 다른것은 다 맛있었는데 갈비탕은 별로였지만 산골짜기라 이해 너와집이란 지붕에 기와나 이엉대신 얇은 나무판이나 돌판을 덮은 것인데 이 집은 나무판으로 덮었다. 나무기와는 질이 좋은 소나무를 길이60~70cm, 너비 30cm, 두께 3cm정도로 쪼개서 만들며 목재이기 때문에 뒤틀리고 사이가 떠서 빗물이 샐 것 같지만 목재가 습기를 받으며 차분하게 가라앉는 성질이 있어 물이 새지 않는다. 이 집은 온돌방, 도장방(창고), 부엌, 마루, 봉당(마루와 통방), 외양간 등이 있어 겨울의 추위를 덜게 하고 산짐승들의 피해를 방지할 수 있게 되어있다. 이 ..

준과 솔 2023.02.06

사위생일

원래 생일보다 미루어서 일요일인 오늘했다. 전날은 친가부모님과 지내고 오늘은 처갓집 식구들과 함께 점심식사 장소는 선바위역 주변에 있는 K.ONE CAFE 라는 곳 널찍하고 쾌적해서인지 사람이 많음에도 북적이지 않고 애들이 놀수 있는 작은 정원이랄까 그런곳도 있어서 좋았다 본관은 먼저 예약한 사람들에 밀려 우리는 별관인지? 에 자리를 마련해주었다.

준과 솔 2022.04.24

아들 딸

어제 딸네식구가 안성스타필드 메드포갈릭에서 점심을 같이 먹자고해서 점심먹고 딸의 옷쇼핑과 애들 토이킹덤 레고샾에서 레고를 사고 저녁은 삼정에서 우렁쌈밥을 먹으려고 딸네를 델구 갔는데 사람이 너무 많다고 들어가기 싫다고해서 다시 대가정육식당으로 가서 저녁먹고 있을때 아들이 며느리가 아파서 혹시 코로나19양성일까봐 못왔는데 음성이 나왔다며 아들과 손자만 오겠다는 전화가 왔다 밤 9시가 넘어서 도착 . 주말까지 회사교육 끝냈고 이번에 부장승급하며 승급증명서와 함께 인터넷이 되는 시계를 받았다고 내게 주며 쓰는방법을 밤12시까지 알려주었다 . 자랑스럽고 고마웠다. 내핸폰과 연결을 해주며 내게 쓰는방법까지 알려주려니 시간이 많이 걸렸다 시계가 메인에 있고 날씨와 걷기등 많은 편리기능을 깔아주고 건강체크하는 것도 ..

준과 솔 2022.04.03

추석선물

명절이 되면 난 받는입장이라 좋지만 주는 입장 아들네 딸네는 힘든걸 알지만 그래도 기쁘게 주기에 난 고맙게 받는다 며칠전부터 추석전날 오겠다했는데 깜깜 무소식이고 문자를 보내도 보질 않는다 평소에 문자보내면 즉시 답이 오는데 무슨일일까? 걱정이 되지만 참고 기다렸다 추석날 새벽에 전화가 왔다 지난 금요일(2021 년 9 월17일)에 며늘이 화이자 1차를 맞았는데 4일만인 20일 내가 좋아하는 백화유를 주려고 백화점 갔다가 갑자기 허리가 아프기 시작하더니 점점 더 아파서 움직일수가 없어 밤새 앓고 추석날 아침도 여전히 못움직인다고 ...... 놀라서 여긴 안와도 되니까 응급실로 가라 했더니 화이자부작용중 하나인데 인터넷 뒤져보니 그런통증이 1주일까지 갈수도 있다고 ? 그런데 주사 맞아서 면역력을 키우려는건..

준과 솔 2021.09.24

속초여행 설악비치

10월 30일 31일 아들생일인데 케익이나 먹고 말자고 말리는 애들, 하지만 내가 준비해간 미역국으로 아침을 먹고 마침 콘도에서 주관한 할로윈 프로그램에 아이들은 참석하고싶다하여 2틀 저녁을 참석하고 어른들은 속초시장 장보기하여 맛있는 저녁도 먹고 생일파티도 하고 내가사고싶어했던 속초 특이한 복숭아도 사고 짜지 않은 명란젓도 사고 각자 먹고싶은 것들을 사다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준과 솔 2020.10.31

통영 미륵산과 달아전망대

8월 5일비가 내리고 날이 흐려서 케이블카 표를 살때도 직원이 전망이 안보이는데 가려냐고 미리 묻는다 그래도 한번오기 어렵고 와도 날좋은 날엔 줄서기 힘드니까 타자고 했다 내린곳 옥상엔 동영상 찍는 기사님 있는데 비도 오락가락하고 날이 흐리니까 철수하려하는 찰라 내가 찍겠다고 했다 가격도 1천원 밖에 않되고 찍기를 잘했다.

준과 솔 2020.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