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여행 171

이집트의 카르낙신전~ 룩소르신전(2월 24일)

카르낙신전은 현존하는 고대 이집트의 신전 가운데 최대 규모로 건설된 종교 건물로 아문레 신을 숭배하기 위해 지어졌다사원 앞에는 사원의 첫 번째 입구로 이어지는 스핑크스 거리가 3km이어져 있다 카르낙신전은 세계에서 가장 넓은 종교 건물 단지 중 하나로서, 기원전 2000년 경부터 지어지기 시작했다.그 후에도람세스2세는 자기가 만든것 말고 본인이전 파라오가 만든것에도 자키 이름을 새겼는데 이때부터 자기 싸인을 아주깊게 팠다고 한다이유인즉 자기 이후에도 자기 같은 파라오가 있을까봐 카르낙신전 에서 룩소르신전까지 스핑크스가 3km 이어지는데 우리는 시간 관계상 툭툭이를 타고 룩소르까지 갔다룩소르신전에 도착룩소르신전은 룩소르 시 중심에 위치한 대규모 고대 이집트 사원 단지로 카르낙신전의 부속신전이다아..

외국여행 2025.03.08

이집트 올드 카이로와 문명박물관

-14세기부터 중세 때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칸 엘 칼릴리 바자- 이집트 기독교의 중심 역할을 했던 올드 카이로 관광 - 올드카이로를 둘러 싸고 있으며 그리스도교 박해와 수난의 역사가 있는 바빌론 성채- 예수와 성모마리아, 요셉의 은신처로 세워진 교회 성세르기우스 교회(아기예수 피난교회)- 바빌론 요세에 세워진 알라카교회(공중교회)관광 - 모세가 이집트 떠나기전 마지막으로 예배를 드렸다고 전해지는 벤에즈라 시나고그(모세기념회당 관광)올드 카이로이집트에 기독교가 처음 들어와서 번성한 지역으로, 콥틱지역 구시가지라는 의미의 마스르 알 카디마로 불린다. 회교, 유대교, 기독교가 공존하고 있으며 바빌론 성채, 아기예수 피난교회, 알라카 공중 교회 등을 만난다문명박물관 가장 번영했던 신왕국 시대의 수천 년..

외국여행 2025.02.28

이집트 고고학박물관

고고학박물관은 이집트 5천년 역사의 유물 25만점이 소장되어 있다.특히 이곳엔 투탕카멘의 보물이 전시된 곳으로 잘 알려진 이집트 박물관은 역사 자료가 많아 천천히 둘러보면 적어도 하루 이상 걸린다.5천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이집트의 역사 자료를 한데 모아 정리한 고고학 박물관인 이곳을 제대로 보려면 방마다 붙어있는 번호를 따라 돌아보는 것이 가장 좋다.(8일째)진품은 영국대영박물관에 있답니다.돌려달라고 아무리 말해도 주지않고 있답니다.그당시는 부모들이 자식을 낳으면 서기관이 되길 바랬답니다 .현대인들이 士자붙은 자식을 좋아하듯이유인즉 서기관은 세금을 내지 않았기 때문 이랍니다믿어지지 않을만큼 깨끗하다

외국여행 2025.02.27

이집트- 피라미드(7일째)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이며 이집트 피라미드 중 가장 원형이 잘 보존된 피라미드 (쿠푸왕, 카푸레왕,멘카우레왕 )이집트 피라미드 중 가장 웅장한 규모를 자랑하는 기자 피라미드는 보존 상태도 훌륭하여 언제나 이곳을 찾는 여행객들로 북적인다.지금으로부터 약 4500년 전인 고대 이집트 왕국 제 4왕조 시대에 만들어진 기자 피라미드는 쿠푸왕, 카푸레왕,멘카우레왕 등 크게 3개로 나눌 수 있다.3개는 쿠푸왕과 아들 손주 3대의 것인데 할아버지 쿠푸왕의 것이 가장 크다.쿠푸왕의 피라미드를 제외한 나머지 두 개는 파라오인 체프렌과 미케리노스에 의해 건설되었다 스핑크스는 세계에서 가장 큰 인간 조각상으로 간주됩니다파피루스 전시장 관람이 끝난후 드디어 기자피라미드를 향해 출발 1시간 반정도 걸려서 피라미드에 도착..

외국여행 2025.02.26

이집트 6

후르가다 리조트에서 호텔 도시락을 받은후카이로까지 5시간을 걸려 이동한후 멤피스 박물관 도착1821년 프타 대신전을 장식했던 람세스2세의 누워있는 대형 거대 석상을 관광할수 있다멤피스는 기자피라미드 지구에서 남쪽으로 18km지점에 위치해있다.멤피스는 이집트의 고대 수도로서 고왕국 제1왕조의 첫 번째 왕 메네스가 상, 하 이집트를 통일하고 세운 도시이다 .고왕국 제 1왕조 ~제 5왕조까지 이집트의 수도였으나,페르시아 , 그리스등의 침략으로 인해 황폐화 되었고,수 많았던 유적들과 암석들은새로운 수도인 카이로의 성벽을 쌓는데 사용되어 현재는 옛 위용을 찾아볼수 없다그러나 람세스2세의 거상과 알라바스타 스핑크스상 등 소수의 유적은 현재까지 남아있다고대 이집트 제19왕조의 3대 파라오로 60년 넘게 이집트를 ..

외국여행 2025.02.25

이집트 - 후르가다 휴양지

5일째 후르가다룩소르에서 선상 조식후 크루즈 하선 버스로 4시간 이동하여 후르가다에 도착 이집트 홍해 안에 있는 해변 관광도시로 이집트 홍해주의 주도이다 20세기 초부터 어촌도시로 발전해왔으나 , 1980년대 이후 다양한 투자자들의 투자로 인구 25만 명의 대규모 해안 리조트 관광도시로 개발되었다그이후 계속 컨디션 않좋았고 집에와서도 감기 몸살로 병원다니고 10일이상 앓아서여행사진 정리도 잘못하고 있다후르가다에서 버스로 출발 카이로 까지 5시간 소요한후 ㅡ 멤피스 ㅡ 사카라예정현재 베를린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네페르티티 여왕의 두상을 목걸이 페난트로만들어 이집트 가이드가 1개 10유로씩에 판매해서 1개와 앙크 2개를 모두 30유로 주고 샀다.

외국여행 2025.02.24

이집트 투탕카멘무덤

(2월 23일) 에드푸 신전, 장제전, 왕가의계곡, 투탕카멘무덤(미이라), 세티1세무덤(람세스2세의 아버지), 나일강 크루즈로 투숙하여 우리가 자는동안 밤새 배로 이동에드푸 신전 (호루스 신전)고대 세계에서 가장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는 유물이라고 불리는 호루스 신전(에드푸 신전)신전에 있는 비문들은 고대 이집트의 의식과 축제 , 사제들, 그리고 신화에 대해 풍부한 정보를 제공해 주었다.현재의 신전은 보다 먼저 세워졌던 신전을 대체한 것으로, 여러 대에 걸친 프톨레 마이오스 왕조의 지배자들에 의해 건축되었다.아침햇살이 비칠때 사람처럼 소리를 냈다고 전해지는 장제전의 정문을 지키는 두개의 거상이 멤논의 거상멤논의 거상이 있는곳이 장제전의 정문이라는데 정문에서 장제전까지의 거리는 차로 2시간이다.현존하는 장..

외국여행 2025.02.23

이집트- 아브심벨신전

어제 점심 먹고 아들네와 크루즈 선상투어하고 내려 마차들이 있는 동네와 식물원등을 걷고크루즈로 돌아와 나는 저녁도 굶고 잤다.새벽 2시 반에 기상해서 4시 20분 모여서선상도시락(빵과 사과 1개 바나나1개 물 1병 )받고 버스타고30분 이동후 관광객 체크 포인트에서 경찰 확인 (30분이상 소요.)거리가 멀어서(3시간 30분 )새벽이동 하는데 버스속 춥고 내려도 추운데 아브심벨신전 가면 덥다고 내릴때는 복장 가볍게 하란다아스완댐을 만들어 아브심벨신전이 물에 잠기게 되자 유네스코에서 도와 지금의 자리로 1,036개의 조각으로 나누어 옮겨주었다.람세스2세 대신전람세스 2세는 신왕국 시대 제 19왕조의 제3대 파라오로,이집트 역사상 가장 위대하고 강력한 파라오 중 한 명이다. 인생 무상을 상징하는 시..

외국여행 2025.02.22

이집트 필레신전

카이로 람세스힐톤호텔에서 새벽 3시출발 하는데난 밤11시반 부터 깨서 세수하고 짐싸고 오늘부터 크루즈 선상에서 3박 한다고피곤해서 저녁도 안먹고 잤다 저녁 8시쯤 애기 델구와서 문열어주고 깬김에 씻고 내일 몇시에 출발인가?며늘에게 물었더니 3시 출발이란다며늘이 물끓이는 주전자 있다고 갔다 쓰란다시간없어서 며늘이 끓인물 조금 마호병에 얻었다아스완은 이집트 남쪽 끝부분인데 더끝은 아브심벨신전 있는곳북쪽은 비리아아스완 하이댐 이집트 아스완에 있는 댐. 아스완 부근의 나일강 급류를 막아 건설한 세계 최대의 록필댐이다.1902년 영국인이 나일강의 홍수조절과 관개용수확보를 위해 아스완 댐을 만든 이후 1960년에 러시아의 기술 원조로 공사에 착수하였고 1971년에 완공하였다나세르 대통령이 만들어서 댐의 이름을 ..

외국여행 2025.02.21

이집트

첫째날이침은 공항라운지에서 먹고(패키지인데도 아들이 업그레이드비30만원과 유로 오른비용 10만원이상을 냈다고) 인천공항 출발 10시 20분 예정인데 역시나 10시 40분이 너머서 출발했다. 비행기 타고 11시 반경 아침으로 주는건지? 먹고 4시반쯤 간식이라고 주고 한국시간 오후 9시반쯤 점심이라고 또 주어서 먹고이집트 카이로공항에 현지시간 오후 4(12시간 40분 소요)시에 내려서 저녁으로 한식집인 고려식당에 갔는데 배도 부른데 맛도 없어 보여서 안먹었다맛있어 보이면 과식을 할텐데 잘됬다싶었다저녁먹을 맛이 나지 않아 생략하고 호텔로 갔다람세스 힐톤 호텔

외국여행 2025.02.20

태국 황금대탑 사원

2025년 1월 17일치앙(도시)마이(새로운)에서 오래된 황금대탑사원자유시간을 50분밖에 주지 않아서 자세히 보질 못해서 아쉬운 곳 볼것이 많은데 관광객이 너무많아 걷기도 사진찍기도 힘들어 속이 상했다태국은 한국인 관광객이 많은데 한글 안내가 전혀 없어서 아쉬웠고 한국에 대한 배려가 있기를 희망한다한글이 아님 한문이나 영문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 전망대로 올라갔다

외국여행 2025.01.31

치앙마이 왓쑤언 독사원

2025년 1월 19일 관세음보살 사원과왕가의 정원이던치앙마이 왓쑤언 독 사원카오마오 카오팡 레스토랑왓 훼이 쁠라깡은 치앙라이의 전경을 감상할수 있는 전망대까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갈 수 있는 9층 파고다와 인자한 미소를 띈 초대형관음상으로 유명한 곳입니다.중국과 란나전통 스타일이 합쳐진 이 사원의 크기는 약 24.000평방 미터로 치앙라이에서 제일 큰 대형 불상이 있는 사원 하얀떡은 코코넛으로 만든 떡. 20바트맛있었다!매카짠 노상온천에서 주변 땅 여기저기에서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게 보인다태국에서 맛있는 소스를 한가지 사오고싶었는데 말이 않통해 물어볼수도 없고 아는맛 2가지를 사왔다.치앙마이 왓쑤언 독 사원왕가의 정원이었던 곳에 세워진 불교사원아래는 크롱메카라는 한국의 청계천 같은곳이라고 하..

외국여행 2025.01.19

치앙마이- 백색사원

백색사원 싱하파크 골든 트라이앵글 청색사원 (셋째날)이곳에선 우산뿐 아니고 부채 등 화려한 그림으로 생기를 불어 넣습니다곳곳에 알록달록 수공예품들이 많았다치앙라이의 대표사원 백색사원치앙라이의 대표 사원인 백색사원(왓롱쿤)은 지옥과 현세, 극락의 과정을 전통과 현대 감성을 믹스 매치한 사원 이곳은 동네의 문제아가 깨달음을 얻고 자신의 죄를 갚기 위해 자비를 들여 만들기 시작했습니다.순백의 사원은 푸른 하늘 속 눈부시게 빛나는 곳맨처음 만들땐 무료입장이었는데현재는 입장료 100바트를 받습니다계속되는 사원에 더많은 건물들과 더많은 아름다운 곳으로 만들기 위해 시간과 돈이 더 필요해서로 봅니다백색사원 곳곳에 볼거리 많다싱하파크는 태국 북부 최대 규모의 공원현재는 그곳에 푸피롬 레스토랑이 있다식사를 마친후 아..

외국여행 2025.01.18

치앙마이-

시리킷 가든 , 황금대탑사원인 왓 프라탓 도이수텝 사원 코끼리 밥주기 (둘째날)여왕을 위한 식물원 입구퀸 시리킷 보타닉 가든 퀸 시리킷 여왕의 이름하에 관리되고 있는 치앙마이의 보타닉가든은 다양한 식물의 특성을 살려 아름답게 꾸며 놓은 곳 태국 고유식물, 희귀종을 포함한 온실 식물원, 등이 있다아래는 짚라인을 할 사람을 위해서 간곳아래는 목이 긴 카렌족 여인들이 사는 곳치앙마이를 대표하는 사원인 왓 프라탓 도이수텝은 1383년 지어진 사원으로 전 세계적으로 많은 불교 성지 순례자들이 찾아오는 곳으로, 해발 1677m의 산 중턱에 위치, 태국에서 가장 전망좋은 사원매표소에서 사원까지는 300여 개의 계단을 오르거나 엘리베이터를 타야하는데우리는 엘리베이터를 이용 해 황금대탑으로 올랐다사원은 언덕위에 있..

외국여행 2025.01.17

오사카성과 모네전시 관람 5

종일 비내림 아침은 맥도날드 맥모닝을 먹어보고기로 했다 사실 난 햄버거를 내평생 아직 10개도 안먹어봤다. 한번도 먹고싶지가 않았다 그런데 이곳에선 한번 먹어보고싶었다 특히 맥모닝이라는건 어떤맛일까? 궁금했다. 난 맥모닝 중에도 햄,치즈,베이컨이 다들어있는걸 시켰지만 부드럽고 양도 작았다.大阪歷史博物館과 오사카성을 가기로 한 날인데 아침부터 비가 내린다대판역사박물관에 도착했는데 계속 비가 많이 내린다. 박물관엔 생각보다 볼게 없었다. 딱이 생각나는것은 왕이 타던 가마던가? 그것뿐이고 더우기 사진도 못찍게하여서 더욱 기억에 남는것이 없다. 다른나라들은 대부분 후레쉬만 켜지 못하게 할뿐 못찍게는 하지 않는데 ? 뭐 보여줄 유물이 너무 없고 떳떳하지 못한 뭐가 있는걸까? .... .. 볼것도 별로 없고 남길것..

외국여행 2024.02.25

일본 은각사를 보고 오사카로 4

어제 교토 시내를 가다보니 큰 절 같아 보이는 곳이 있어 은각사 가는 길에 먼저 그곳에 가보기로 했다 나는 순수한 사찰인줄 알고 갔는데 신란의 廟를 지은것이고 신란의 극락왕생을 위해 극락전을 오른쪽에 지어놓은 곳이었다 . 부처님께 참배하고 옆건물로 갔더니 그곳엔 그곳엔 승려상 같은상을 모셔놨다 일본말을 모르니 궁금해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한글 설명서를 발견 모르고 갔는데 알고나니 속이좀 상했다히가시혼간지 진종 오타니파(眞宗大谷派) 본산이며 정식 명칭 진종본묘(眞宗本廟)은 니시혼간지 (西本願寺)와 구별하여 일반적으로 히가시혼간지라고 불리고 있다 혼간지는 1272 년. 종조 신란(親鸞)의 막내딸 카쿠신 (覺信尼) 니이 히카시야마(東山) 오타니(大谷)에 묘당을 건립하고 신란의 진영을 안치한 것이 기원이다. 1..

외국여행 2024.02.24

일본 청수사 가는길 2

청수사와 청수사 주변청수사 가는길 비가 내린다사람들이 청수사를 오려고 새벽부터 줄을서서 오는것은 아마도 벼랑에 매달린듯 세워진 본당의 경치 때문인것 같다. 물론 참배객들도 많지만 반정도는 사진 찍기에 바쁘다 그덕에 우린 참배하기 편했다.일본절 법당에 불상 주변은 어두워서 불상이 잘 보이질 않는다 . 하얀천 뒤에 불상이 계시다난, 부처님께 허락받고 클로즈업해서 찍었다慈眼視衆生 福聚海無量

외국여행 2024.02.23

일본 고대사와 금각사 3

청수사를 돌아보고 내려오던길에 절같아 보이는 커다란 기와집이 있다 절인것 같아서 딸에게 가보자고 했더니 고맙게도 흔쾌히 그러자고한다표시대로 한참을 걸어올라갔는데 다시 계단을 올라야한다. 딸이 힘들어 하는것 같아서 너 여기 잠간 있어봐! 나만 잠간 올라갔다올께~~~하고 올라갔는데생각지 못한 대불이보인다 안쪽으로 더 들어가서 확인하고 딸에게 가려했는데 딸이 벌써 올라왔다. 왜왔어? 힘든데 .... 알아보니 큰절이더라고...... 그래서 올라왔어 하며 매표소에 가서 입장표를 2장 샀다 표 한개는 300엔 표를 사니 향을 1개씩 준다드디어 탑앞에 도착 . 이곳은 영응산 법관선사(法觀禪寺)라는 임제종 사원이다레이오잔(靈應山) 이라는 산호(山號)를 사용하며 , 임제종 겐닌지(建仁寺)파에 속한다. 사전(寺傳)에 의하..

외국여행 2024.02.23

일본 교토여행 1

갑자기 내린눈 때문에 비행기가 2시간 이상 연착했다.새벽 5시반에 택시를 타려고 집을 나가니 흰눈이 많이도 와있다. 공항으로 가야하는데 새벽에 갑자기 내린눈이라 도로에도 눈이 치우지 않은채 쌓여있다. 딸이 부른 카카오 택시가 오더니 교대시간이라 공항까지는 못가고 사당동까지만 데려다 줄수 있는데 그래도 가겠냐한다. 어차비 눈 때문에 택시도 잘 없고 일단 가서 갈아타기로했다 사당4거리인지? 내려주고 갔는데 또 부른 택시가 빨리오질 않는다. 공항도착이 늦을까 걱정을 했는데 아슬아슬 7시까지 도착을 했다.공항에도 눈이 많이 내리는 바람에 비행기 날개에 눈을 쓸어야한다고 2시간 가까이 연착을했다. 금쪽같은시간인데 하필 멀리 가는날 눈이 내려서 ?12시 14분 공항 본관역까지 가기 위해 공항 셔틀을 탔다 5000원..

외국여행 2024.02.22

몽골 4 일째 아리야발 사원 칭기스칸동상

헌데 소고기는 여기저기 다니며 풀 뜯어먹으며 커서 근육이 생겨서 조금 질깁니다 천진 벌덕(Tsonjin Boldog) 벌판에 세워진 칭기즈칸 기마상(Chingghis Khaan Equestrian Statue)은 세계에서 가장 큰 기마상이고 말의 형상을 한 조형물 중에서도 세계에서 가장 큰 몸집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상으로부터 50m의 높이로 세워져 있는데 그중 건물의 높이는 10m, 동상의 높이는 40m으로 이 거대 동상을 만들기 위해 250t의 강철이 사용되었습니다 기마상 전망대 및 박물관(징기스칸 기마상의 내부 관람) 칭기즈칸 기마상(Chingghis Khaan Equestrian Statue)의 내부로 들어가면 로비에는 250마리의 소가죽으로 만든 건물의 천장에 닿을 듯한 엄청난 크기의 기마용 장..

외국여행 2022.09.10

몽골3일째 박물관 종합청사 자이승승전탑

과거 석기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수천 점의 역사적 유물을 통해 몽골의 역사와 문화, 전통, 생활 모습 등을 만날 수 있습니다. 4만 년 전 동굴 벽에 그려진 말 타는 모습의 그림, 몽골 사람들의 다양한 형태의 전통 복장, 400여 종에 달하는 몽골의 모자, 전통 악기, 유목민들의 독특한 생활용품, 무엇보다 몽골인이 가장 자랑스럽게 여기는 칭기즈칸에 관련된 자료들이 많습니다. 실물 모습이 그대로 전시되어 있는 칭기즈칸을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청나라 지배받은 200년부터 옷에 단추가 생겼다고 함 먹는 것을 가끔 주기도 했고 배설도 그 안에서 그 해결해야 한다 함. 그러나 배설할 것도 거의 없었을 것이라는...... 울란바토르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는 곳으로, 1921년 7월 '혁명의 영웅'인 담디 수흐바타..

외국여행 2022.09.09

몽골투어 2 일째 낙타타고 간등사

엘승타사르하이: 울란바토르에서 서쪽으로 28km 떨어져 있어 차로 약5시간 내외 소요되는 곳에 위치한 엘승타사르하이(Elsen Tasarhai)는 초원 사이에 있는 80km 이어진 모래 언덕으로 작은 고비사막으로 불립니다. 고비 사막까지 갈 시간 여유가 없는 여행자들이 사막을 보기 위해 찾는 울란바토르에서 가장 가까운 사막입니다. 특히 초원과 사막이 공존하는 곳으로 유명하며 사막 식생이 고스란히 보존돼 있어 몽골의 대부분의 자연 생태계의 모습을 볼 수 있고 염소, 낙타 등을 키우는 유목민도 만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모래 썰매, 사막 맨발 걷기, 모래 언덕 위 석양 감상 등 색다른 사막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종교적 억압을 이겨낸 몽골의 유일한 사원(몽골 종교의 중심지, 간단사) 17세기에 설립된 ..

외국여행 2022.09.08

몽골투어 첫날 밤에 별보기

여름은 최고 33~34도까지 오르지만 몇 날 되지않고 건조해서 심한더위를 느끼지 않는다함 몽골은 밤 낮 기온차가 심하고 밤엔 1도까지 내려간다하여 미리 오리털이불과 오리털옷까지 여러개 가지고 갔지만 별보러 밤에 갈때만 오리털옷 몇개를 껴입고 가서인지 추운지 몰랐고, 우리 관광하는 5일 내내 춥기 보다 더웠다 . 낮과 밤 온도차가 있긴하다. 다음에 또 간다면 핫팩만 여러개 가져가면 될듯하다. 예약 9월 7일 ☆ 몽골시내는 일반적으로 1500m 이고 서고동저며 져일 높은산 4000m 가장 낮은산 500m이다 복도란? 정치와 종교를 같이한 마지막황제 의 이름은 ,^잠슨답!^ 몽골 인구 340만명 수도 울란바토르에 150만명 거류자까지는 170만명 톨강 819킬로미터강 자이승 승전기념탑 2차대전때 이긴 기념탑 ..

외국여행 2022.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