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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맞이와 일출일몰 풍경

백합사랑 2008. 1. 2. 09:29

새해맞이와 일출일몰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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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을 보며 올해를 정리하고, 해돋이를 감상하며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고


★...[2006/05/22/동아일보]일출에서 일몰까지...★


★...[2004/12/26/중앙일보](좌)전남 장흥군 용산면 남포리 소등섬 어민들이 바닷길 사이로 난 길을 따라 일터로 가고 있다. 어민들의 바쁜 발걸음 뒤로 하루 해가 떠오르고 있다
★...[2004/12/26/중앙일보](우)전북 부안군 곰소항을 찾은 관광객들이 지는 한해를 아쉬워 하듯 일몰을 바라보고 있다



★...[2006/09/23/문화일보](좌)대자연속의 ‘몸’ - 일출의 명소인 강원 동해시의 추암해수욕장에서 아침해가 솟아오르자 모델들이 소도구를 이용한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대자연과 융화된 누드는 강력한 생명감을 표출할 수 있다
★...[2006/06/05/문화일보](우)경기 화성시 8경 중 제4경인 궁평리 해변의 낙조



[테마앨범을 편집하며] 이곳에 담은 자료는 그동안 영상컬럼(포토뉴스)에 담았던 일출과 일몰 풍경및 새해를 맞이하는 모습을 일목요연하게 한곳으로 모아 자체적으로 편집한 것이며 인터넷 사이트에 담아있는 신문사이트의 포토뉴스만을 중심으로 하여 편집 작성한 것입니다. 지난 자료를 모아 편성하였으므로 해마다 바뀌는 육십간지에 유념하여 주시고 포토뉴스만으로 작성하였으므로 우리나라 전체의 일출일몰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 모두가 담아있지 않을수 있음을 참고하여 주시고 다른곳으로 옮겨 사용할때는 작성자를 삭제하는 일이 없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08년은 무자년(戊子年) 쥐띠해


해운대에 쥐띠 해 조형물 등장


★...[2007/12/23/한국일보]2008년 무자년 쥐띠 해를 앞두고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 설치된 쥐 조형물 주변에서 23일 시민들이 휴일을 만끽하고 있다. `무자년-해뜰날'이라는 이름의 이 조형물은 가로 2m 높이 4m 크기로 한국미술협회 부산지회가 제작한 것이다.

◐ 10간 12지 ◑

자기가 태어난 해를 돌아서 환갑이 되면 자기띠로 다시돌아오는 순서입니다. 갑자년 을축년으로 시작해서 이런 순서로 모든 해의 순서를 따지면 60가지의 경우의 수가 존재합니다

□ 10간(干)
1.갑(甲) 2.을(乙) 3.병(炳) 4.정(丁) 5.무(戊) 6.기(己) 7.경(庚) 8.신(辛) 9.임(壬) 10.계(癸)

□ 12지(支)
1.자(子)-쥐 2.축(丑)-소 3.인(寅)-호랑이 4.묘(卯)-토끼 5.진(辰)-용 6.사(巳)-뱀
7.오(午)-말 8.미(未)-양 9.신(申)-원숭이 10.유(酉)-닭 11.술(戌)-개 12.해(亥)-돼지

희망 쥐, 2008년으로 함께 갈까요


★...[2007/12/26/매일경제/한국일보/조선일보]무자년(戊子년) 쥐의 해를 앞둔 26일 오전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동물원의 쥐목(目)의 하나인 햄스터가 사육사의 손에서 놀고 있다. 에버랜드는 내년 1월1일부터 쥐의 해를 맞이해 하늘다람쥐, 기니피그, 햄스터 등 이색 설치류들을 전시하는 `마우스 빌리지`를 운영하며 이날 40마리의 새끼 쥐들에게 `희망`이라는 이름을 선물했다



새해를 맞이하면서


내일은 희망으로 솟아라


★...[2007/12/27/동아일보]인천 앞바다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월미도 등대 뒤편으로 저물어 가는 일몰. 2007년 정해년의 다사다난했던 일들을 마감하고, 힘차게 새해를 맞이하자

‘붉은 해’보며 한 해 시름 잊자


★...[2006/12/29/한겨레]경기 파주시 곡릉천 둔치에서 28일 아침 해가 떠오르자 물가에서 깃털을 다듬던 기러기들이 날아오르고 있다. 다정한 동무들처럼 어깨 걸고 날아오른 기러기들이 아침 해가 물들인 붉은 여명 속으로 새해를 향해 날아가고 있다

대한민국 다시 일어서라


★...[2006/12/31/매일경제]웅장한 지리산 능선 위로 정해년(丁亥年) 첫 태양이 떠올랐다.
수줍은 새색시처럼 다가온 새해 첫 햇살은 우리 모두가 마음 속에 품고 있는 새로운 희망처럼 맑고 깨끗하다.
어지러운 세상의 파고를 헤치고, 다시 한번 도약을 다짐하면서 대한민국 운명을 개척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해본다

새해가 밝았다


★...[2005/01/01/한국일보]전경(前景)의 격렬함에도 돋는 해의 리듬은 흔들리지 않았다. 물마루의 거친 결도, 청년의 산맥처럼 도도히 고개 쳐든 바다의 육중한 저항도, 저 원만(圓滿)의 정동(靜動) 앞에서는 가볍고 사소하다. 해는 그 극단의 밝음으로 어둠과 대립하지 않는다. 어둠의 살을 뚫고 찢어 치솟는 것이 아니라, 겸손한 밝음으로 다만 어둠에 제 살을 섞는다. 그 은근함이 어둠을 밝히고 불화하지 않는 힘이다. 2005년 첫 해는 그렇게, 이 땅의 모든 헐벗은 이들에게 내리는 축복처럼, 떠올랐다. /강원 고성에서

희망찬 2007년을 기다리며…


★...[2006/12/30/세계일보]주문진 앞바다 수평선에서 정해년을 환하게 비출 붉은해가 떠올랐다

믿음의 손… 화합의 손, 함께 갑시다 2008


★...[2007/12/26/동아일보]24일 새벽 서울 북한산 사모바위 주변에서 밝아오는 태양을 배경으로 산악인 정용권(45·위) 씨가 고미영(41·여) 씨와 함께 암벽을 오르고 있다. 앞선 사람은 뒷사람을 위해 손을 내밀고, 뒷사람은 앞 사람을 믿고 그의 손을 잡는 산행처럼 무자년 새해에는 한국 사회에 화해와 신뢰의 시대가 찾아오길 기원해 본다

희망의 손을 잡고 2008년을 맞는다


★...[2007/12/27/국제신문]험난했던 가시밭길과 우여곡절의 파도와 같은 2007년을보내고 2008년 무자년 새해를 맞는다. 해마다 새해를 맞이할 때면 항상 우리는 '희망'을 이야기한다. 비록 그 희망이 오히려 절망이 되고 고난이 될지언정 서로가 서로를 잡아주는 손이 있고 따듯한 가슴이 있는 한 우리는 결코 희망을 놓칠 수는 없다. 한해를 보내며 다소 씁쓸하고 아쉽더라도 다시 한번 희망을 이야기할 때다. 사진은 북한산 경찰산악구조대(대장 김병천) 대원들이 북한산 영봉 부근 암벽에서 야간 산악구조훈련을 하는 모습. 연합뉴스

올해는 희망을 얘기합시다


★...[2006/12/31/한국일보]2007년 정해년(丁亥年) 새 날이 밝았다. 긴 어둠을 불사르고 힘차게 솟아오른 새해 새아침의 태양은 장엄한 희망의 불덩어리다. 활활 타오르는 새 아침의 햇살은 상생과 화합, 평화와 번영을 바라는 우리의 염원을 담아 한반도를 고루 비춘다. 해군의 수중 잠수함 탐색 등 해상경계 임무를 수행하는 P3C 해상초계기가 먼동이 트는 제주 남쪽 바다 위를 날고 있다. 해군 이동윤ㆍ유철승 소령이 초계기를 조종했다. 제주상공 P3C 해상초계기에서 홍인기기자


★...(좌)[2007/12/27/문화일보]강원도 강릉시 공군 제18전투비행단에서 처음으로 국산화에 성공한 제공호가 27일 오전 연말연시 경계태세를 위해 이른 새벽 여명을 뚫고 출격하고 있다
★...(우)[2007/12/27/한겨레]며칠 남지않은 정해년의 저물어가는 석양을 배경으로 공군 CN-235 편대 2기가 비행하고 있다. 한 해를 정리하는 순간에도 우리 영공을 빈틈없이 지키고 있는 공군처럼 깔끔한 마무리로 새해 대한민국의 힘찬 비상을 기대해 본다. 공군본부 제공

역동의 경기회복과 생상의 정치를


무역 7000억달러시대 역동의 불빛


★...[2007/12/27/서울신문]무역 7천억불을 돌파한 2007년,서울 삼성동 무역센터 너머로 지는 해를 오전 11시부터 20분 간격으로 촬영한 후 일몰 후 야경을 다중촬영 했다


★...[2007/12/27/매일경제]한국은 올해 무역 7000억달러 시대를 열었다. 연말인데도 늦은 시간까지 서울 무역센터를 밝히는 불빛은 세계 10대 무역국가 진입을 위해 뛰는 한국 경제의 등불이다

분열의 정치 저물고 상생의 정치 솟아나길…


★...[2006/12/28/세계일보]정치권은 분열과 대립 속에서 올 한 해를 보냈다. 17대 대통령 선거가 있는 2007년에는 상생의 정치가 이뤄지기를 기대해 본다. 극심한 여야 대치로 점철된 여의도 국회의사당 위로 해가 저물고 있다

제야의 종


새해 알리는 평화의 종


★...[2004/01/01/한국경제]경기도 주최로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에서 열린 제야행사에서 손학규 지사가 새해를 알리는 평화의 종을 울리고 있다. /(파주=연합뉴스)

일출 풍경 "해야 솟아라 내 마음에도…"


떠오르는 붉은 태양 보며 새해 다짐 … 아이와 해맞이 산행 해요


★...[2007/12/25/중앙일보]백우식(43·서울 봉천동)씨 가족이 무자년 해맞이 산행을 준비하고 있다. 딸 해인이(11)와 엄마 안강임(39)씨의 표정이 즐겁다. 지리산 노고단의 해돋이 사진과 합성했다.

2007년이 저물어간다. 새해가 코앞에 다가왔다. 일에 지친 부모, 공부에 물린 아이 모두 새해맞이에 설렐 때다.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한 해를 시작해 보자. 근사한 동해안 펜션에서 맞는 일출을 생각할 수 있다. 새벽 산길을 헤치고 올라 이마에 맺힌 땀을 훔쳐가며 맞는 새해 또한 각별할 것이다. 가족 간 화합이 절로 생긴다

戊子年 첫 해맞이 어디서… 정동진등 전국 일출명소 다양한 행사 마련


★...[2007/12/29/매일경제]다산(多産)과 다복(多福)의 상징인 `쥐`. 무자년(戊子年) 쥐띠해 첫 일출을 맞이하며 희망찬 새출발을 다짐하면 어떨까. 전국 일출명소에서는 해맞이 인파를 기다리며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해 두고 있다.

해맞이 명소 ‘2008년 유혹’ 시작


★...[2007/12/25/한겨레]한 해를 보내고 처음 맞는 해는 특별하게 여겨진다. 묵은 것을 보내고 새 것을 맞으며 희망을 다진다는 의미를 두기 때문이다. 아름다운 바다와 산정에서 새해를 맞는 건 어떨까?

戊子年 첫 해 보려면 독도·간절곶으로! 서울 남산은 오전 7시46분43초 일출


★...[2007/12/27/세계일보]2008년 새해 우리나라에서 떠오르는 첫 해를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
한국천문연구원은 새해 1월1일 첫 해를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곳은 독도이며 육지는 울산 간절곶이라고 27일 밝혔다.
독도의 해 뜨는 시각은 오전 7시 26분 20초, 울산 간절곶은 오전 7시 31분 18초다. 서울 남산에선 7시46분 43초에 첫 해를 볼 수 있다.

올해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지는 해를 가장 늦게까지 볼 수 있는 곳은 소흑산도, 육지는 전남 진도군 심동리다.
천문연구원은 이 일출·일몰시각은 각 지역의 해발 0m를 기준으로 한 계산값이며 인근 산 등 높은 곳에서는 더 빨리 뜨는 해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천문연은 새해 1월 1일 주요 지역의 해 뜨는 시각을 홈페이지(www.kasi.re.kr) 내의 지식마당(일출·일몰시각 계산, http://kasi.re.kr/knowledge/solun_riset.aspx)에 올려 쉽게 알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일출명소 간절곶 등대


일출명소 간절곶 등대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


★...[2005/12/22/도깨비뉴스]간절곶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으로 새 천년 밀레니엄 첫 해맞이 행사를 통해 많이 알려진 곳이다. 이곳에서는 호미곶보다 1분 먼저, 정동진보다는 5분 먼저 아침 해를 볼 수 있다.
간절곶 언덕배기에는 17m 높이의 간절곶 등대가 솟아 있다. 다른 등대와는 달리 예전에 사용하던 등탑(등대 상단부)을 지상에 내려놓아 관람객들이 등대에 올라가지 않아도 평소 보기 힘든 등대 내부를 볼 수 있다. 간절곶 주변은 조각공원과 함께 울창한 송림이 파란 바다와 어우러져 자연경관이 아름답다. 평소에도 인근 지역 사람들의 발길이 잦다.

울산 간절곶 해맞이 축제,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뜨는 해를 품 안에



★...[2007/12/18/중앙일보]길이 막혀도 가고, 손이 꽁꽁 얼 정도로 추워도 간다. 새해 새 아침 해돋이를 보러 가는 여행은 그렇게 강한 끌림이 있다. 울산 간절곶은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 전국 어느 곳보다 해돋이 행사가 알차다

`간절곳 등대에서`


★...[2006/12/29/한국일보]차가운 바닷바람이 살을 에이는 듯한 혹독한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험난한 파고속에 뱃길을 열어주는 등대와 같이 정해년 새해는 모든 가정에 행복한 소식이 밝은 빛처럼 전해지기를 기원한다. 한반도 새해 일출을 가장 빨리 볼 수 있는 울주군 서생면 간절곳등대에서

일출명소 호미곶


일출명소 호미곶 (경북 포항시 남구 대보면 대보리)


★...[2005/12/22/도깨비뉴스]영일만 동쪽 끝자락에 위치한 호미곶은 울산 간절곶에 이어 한반도에서 두 번째로 해가 빨리 뜨는 곳으로 새해가 되면 일출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호미곶 일출 포인트는 해맞이광장 앞바다에 세워진 청동조각품 ‘상생의 손’ 바로 앞이다.
해가 떠오를 즈음 서서히 어둠이 걷히면서 붉은 기운을 품고 올라오는 해가 조각상 손바닥 안에 절묘하게 들어앉는 모습이 아주 독특하다. 일출 감상 후에는 호미곶을 돌아 구룡포에 이르는 영일만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를 즐기는 맛도 그만이다

포항 호미곶 해맞이


★...[2005/01/01/한국일보]을유년 첫날인 1일 오전 포항시 호미곶에 많은 인파가 모여 새해 첫 해맞이를 하고 있다

호미곶, 해맞이 가세 새해 소망 빌어보세


★...(좌)[2006/12/28/한겨레]“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경북 포항 호미곶에서 새해 소망을 빌어보세요”
★...(우)[2006/01/01/한겨레]포항 호미곶 일출 관광객 경북 포항 호미곶에서 병술년 새해 첫날 일출 관광객들이 구름사이로 동해바다를 치솟는 해를 보며 소망을 기원했다

수도권의 해맞이


서울에서 해맞이, 어때요?


★...[2007/12/21/동아일보]한강변에 우뚝 솟은 하늘공원은 억새와 어우러진 새해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도심 속의 해맞이 명소다.

마포구 난지 하늘공원에서 본 일출


★...[2007/12/25/세계일보]2007년 한 해가 저물어 간다. 일몰을 보며 올해를 정리하고, 해돋이를 감상하며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고 싶은 때다. 그러나 유명한 일출·일몰 명소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뤄 찾아갈 엄두가 나지 않는다. 꼭 정동진이나 지리산이 아니어도 상관없다. 조금만 눈을 돌리면 서울과 수도권에도 신년 해돋이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적지 않다. 빌딩 숲과 한강을 배경으로 떠오르는 태양은 그 나름의 매력이 있다

63빌딩 전망대에서 사람들이 새해 일출을 보고 있다


★...[2007/12/25/세계일보]63빌딩 전망대 ‘63스카이덱’은 서울에서 가장 유명한 일출·일몰 명소. 빌딩 꼭대기(해발 264m)에 위치해 탁 트인 전망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밤에 이곳에 오르면 한강 다리와 한강변을 수놓은 자동차 불빛은 물론 강남의 야경까지 한눈에 들어온다. 새해 아침에는 한강이 붉게 물드는 장관을 지켜 볼 수 있다. 전망대 한편의 ‘스릴덱’은 젊은 층에 인기가 높다

역사의 현장에서 새해를 남한산성에서


★...[2007/12/21/매일경제]서울 도심에서 동남쪽으로 약24km 떨어진 광주시 중부면 산성리에 있는 경기도 남한산성 서울 근교지로서 해맞이 명소로 뽑히고 있다. 특히 삼국시대 이래로 우리 민족사의 중요한 요충지로 기능해 온 장소라 새해를 맞이하는 기분이 남다른 곳이기도 하다. 남한산성 중 해맞이에 가장 좋은 입지를 가진 곳은 연주봉(457m)과 벌봉(515m), 동장대(504m)등이 꼽힌다. 작년에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린 연주봉은 주변 경관과 시야가 좋고 벌봉은 연주봉보다 일찍 해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일출명소 정동진


일출명소 정동진 (강원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2005/12/22/도깨비뉴스]드라마 ‘모래시계’로 널리 알려진 정동진은 세계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정동진역이 있어 동해안 최고의 관광명소다. 기찻길이 있어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정동진역(입장료 400원)은 대표적인 일출 포인트. 소나무와 철길, 모래사장 저편으로 솟아오르는 해돋이 모습이 그림 같다.
정동진 언덕 위에 있는 일출공원전망대는 해안단구 지형 끝에 위치해 전방 시야가 최대한 넓게 펼쳐져 장대하게 떠오르는 해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해 뜨는 시각까지 여유가 있고 남다른 일출을 보고 싶다면 영인정 정자가 있는 고성산에 오르는 것도 좋다. 정상까지 20분 정도 걸리는데 정동진역에 비해 사람이 적어 호젓하다

정동진 10년새 1200만명 찾았다


★...[2007/02/28/한겨레]텔레비전 드라마 ‘모래시계’ 촬영지인 강원도 강릉시 정동진 해변가(사진)를 찾은 관광객이 지난 10년간 1200만명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1995년 모래시계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정동진이 알려지자 철도청은 1997년 2월27일 서울~정동진을 연결하는 임시 관광열차를 처음 운행했다.
지난 10년간 관광열차를 이용하거나 자동차로 정동진 바닷가를 찾은 관광객은 모두 1200만명에 이른다.

정동진 해맞이 인파 "새해엔 새소망을…"


★...[2005/12/26/동아일보]새해를 1주일 앞둔 25일 강원 강릉시 정동진을 찾은 관광객이 백사장에서 붉게 솟아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소망을 기원하고 있다

미리 가본 정동진 해맞이


★...[2004/12/19/동아일보]19일 강원 강릉시 정동진 등 동해안 곳곳의 해맞이 명소가 관광객들로 붐볐다. 이들은 새해 첫날을 피해 미리 해맞이를 하며 새해 각오를 다졌다

정동진 해맞이 인파


★...[2003/12/21/동아일보]일출을 보면서 가는 해를 정리하고 오는 해를 설계하려는 사람들이 21일 강원 강릉시 정동진에 몰렸다. 이들은 추운 날씨에도 일찍 나와 해가 뜨길 기다렸다

지는 2007 아듀! 솟는 희망 헬로!


★...[2007/12/27/중앙일보]드라마 ‘모래시계’의 촬영지인 강릉시 정동진. 동해안 유명 해돋이 명소 가운데 하나로 해마다 많은 인파가 몰려 새해를 맞는다. [사진제공=강릉시]

강릉 정동진, 벌써 해맞이 인파


★...[2007/12/23/강원도민일보]무자년 새해가 다가오면서 동해안에 해맞이 인파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23일 강릉 정동진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이 붉게 떠오르는 해를 보며 새해 소망을 빌고 있다


★...[2006/12/24/동아일보/매일신문]크리스마스 연휴인 24일 강원 강릉시 정동진해수욕장에는 일출을 보려는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2006년이 8일이나 남아 있지만 아쉬움과 후회는 묵은해에 서둘러 띄워 보내고 새 마음으로 2007년 새해를 맞겠다는 다짐일까. 매일 아침 만나는 일상의 기적. ‘해는 다시 떠오른다.’


★...[2004/12/19/한국일보]해맞이 명소 강릉 정동진 등 강원도 동해안 곳곳에는 요즘 붐빌 것으로 예상되는 새해 첫날을 피해 미리 해맞이를 하면서 새해 각오를 다지려는 해맞이 관광객들이 찾아 해안가가 붐비고 있다

동해바다에서 새해 희망을


동해바다 위로, 2004 세모의 일출


★...[2004/12/27/한국일보]다사다난 했던 2004년의 끝을 닷새 남겨놓은 27일 새벽 한해의 마지막 일주일을 밝혀줄 검붉은 태양이 해맞이를 나온 관광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동해바다 위로 힘차게 떠오르고 있다

강원도 강릉, 새해 희망이 둥실 떠오른다


★...[2006/12/25/매일경제]찬 바람 이는 새벽, 경포해변에는 일찌감치 채비를 하고 집을 나선 사람들로 북적인다.
삼삼오오 모인 사람들이 모두 한곳을 바라보고 있다.
새벽 하늘이 어슴푸레 밝아온다.
붉디붉은 해가 수평선으로부터 뚝 떨어져나와 창공에 둥실 떠오른다.

경포바다가 찬란한 태양빛을 받아 반짝인다.
그 너머를 바라보는 눈빛들도 빛난다.
새해 희망을 기원하는 정성 어린 마음이 보이는 듯하다.

경포 일출


★...[2004/11/12/한국일보]갑신년 새해 첫날 강원도 강릉시 경포해수욕장 앞 바다위로 붉은 해가 솟아오르고 있다

해야 솟아라


★...[2007/01/01/한국경제]정해년 새해 첫날 강원도 강릉 경포해수욕장에는 많은 해맞이 인파가 몰려 백사장을 가득 메우고 있다.(강릉=연합뉴스)

속초 동명항, 선상에서 바라본 동해 일출 장관


★...[2006/12/03/매일경제]이른 시간인데도 묵호항은 많은 사람들로 북적인다.
겨울에 한시적으로 운행되는 묵호항~동명항 여객선이 선상 일주를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침 7시, 해뜨는 시간에 맞춰 출발한 여객선은 92㎞ 바닷길을 달려 속초 동명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바다 한가운데서 바라보는 해돋이가 장관이다

죽변항의 해돋이 "바다는 매일 어부를 부른다, 동해로 떠나자"


★...[2007/02/09/한겨레]죽변항은 이른 새벽이면 바다와 틈끼고 떠오르는 해돋이가 장관으로, 새해 첫날이면 일출과 대게를 즐기려고 많은 인파가 몰린다.

영덕 바닷가로 떠나는 일출 여행


★...[2005/12/30/한겨레]지난 12월30일 아침 영덕 풍력발전단지. 힘차게 돌아가는 거대한 바람개비들 위로, 짙은 구름 속에 숨어 있던 해가 모습을 드러냈다. 창포리 바닷가 해맞이공원 뒤 구릉지대에 세워진 풍력발전기들은 2005년 봄부터 가동을 시작했다

서해바다에서 새해 희망을


새만금 방조제의 일출


★...[2004/01/28/동아일보]새만금 방조제에서 바라본 일출과 일몰이 일대 장관을 연출해 지역주민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새해 일출은 완도에서


★...[2004/12/20/한국일보]전남 완도군이 새해 이색적인 선상 해맞이 행사를 연다. 완도 앞바다의 장엄한 일출속에 어민들의 항해가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답다

일출명소 왜목마을


일출명소 왜목마을 (충남 당진군 석문면 교로리)


★...[2005/12/22/도깨비뉴스]서해안 작은 포구로 아늑하고 소박한 멋을 지닌 왜목마을은 북쪽으로 돌출된 포구의 독특한 지형구조로 서해안에서 일출과 일몰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왜목마을 일출은 장엄하고 화려한 동해안 일출에 비해 소박하면서도 서정적인 멋을 내는 게 특징. 해무와 구름 때문에 동해안에서 온전한 해돋이 광경을 볼 수 있는 날이 드문 데 비해 이곳에서는 쉽게 볼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일출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은 포구 앞이나 마을 뒤편에 자리한 석문산이다. 석문산 정상에 오르면 장고항 용무치와 국화도를 사이에 두고 시기별로 위치를 바꿔 떠오르는 해와 지는 해를 모두 볼 수 있다

태안 앞바다 희망이 떠오른다


태안 앞바다, 희망이 떠오른다!


★...[2007/12/27/조선일보]검게 변해버린 기름의 바다를 보면서 우리는 절망해야 했고 치유가 불가능할 정도로 바뀐 죽음의 해안을 보면서 우리는 슬픔을 억눌러야 했다. 하지만 서로에게 삭막했던 겨울의 칼 바람을 헤치며 검게 변해 버린 절망의 바다를 조금씩 희망의 바다로 되돌리는 것을 보면서 '사람이 희망'이라는 그 평범한 진리를 다시 생각한다. 다사다난했던 정해년 한 해를 수평선 너머로 넘기며 부푼 희망의 무자년을 기다린다. 사진은 충남 태안 의항리 청운대의 낙조속에서 연말의 설레임을 뒤로한 채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서울 성신여대 학생들의 모습. /연합뉴스


태안 연포해수욕장의 일출


★...[2004/12/20/한국일보]충남 태안군 근흥면 연포해수욕장의 일출 모습


★...[2005/01/01/한국일보]을유년 첫날인 1일 오전 충남 태안군 근흥면 연포해수욕장에서 1만여명의 인파가 모여 새해를 맞고 있다

당진 삽교호관광지의 일출


★...[2004/12/28/한국일보]28일 새벽 충남 당진군 신평면 운정리 삽교호관광지에서 바라본 일출. (당진=연합뉴스)

당진 한진포구, 서해대교의 일출 장관


★...[2004/12/27/조선일보]당진 한진포구에서 바라본 서해대교의 일출이 장관이다.


★...[2004/12/13/한국일보]충남 당진군 송악면 한진포구에서 바라본 일출 광경.

채석포의 일출


★...[2004/12/07/한국일보]충남 태안군 근흥면 채석포에서 바라본 일출 모습

일출명소 향일암


일출명소 향일암 (전남 여수시 돌산읍 율림리)


★...[2005/12/22/도깨비뉴스]돌산도 끄트머리, 금오산 기슭에 자리한 향일암은 해를 향한 암자라는 이름에 걸맞게 남해안의 손꼽히는 일출 명소다. 가파른 산비탈에 들어선 향일암은 대웅전과 관음전 외에 이렇다 할 건물도 없는 작은 절이지만 좁은 대웅전 앞마당에서 내려다보는 남해안의 풍경은 그야말로 일품이다. 특히 이곳에서 바라보는 일출은 마치 좁은 망원경을 통해 망망대해에서 떠오르는 해를 보는 것 같아 이색적으로 다가온다.
뿐만 아니라 향일암은 이색적 진입로도 유명하다. 아랫마을에서 30분 정도 걸어 올라가는 길목에는 금거북이 두 마리가 방문객을 맞이하는 가운데 수백 개의 좁은 계단을 오르기도 하고, 집채만한 두 개의 바위 사이로 사람 하나 간신히 지나갈 수 있을 정도로 좁은 석문을 통과해야만 한다.
이렇듯 애써 오른 끝에 맞이하는 일출이라 더욱 인상 깊게 다가온다.

새해 일출은 여수 향일암이 으뜸


★...[2007/01/01/오마이뉴스]전국적인 일출명소로 이름 난 향일암. 해돋이는 어디서 보나 아름답다지만 이곳 일출은 사찰과 바다와 함께 어우러진 모습이 정말이지 환상적이다



★...[2007/12/15/여수인터넷뉴스]국내 최고 해돋이 명소로 손꼽히고 있는 여수 향일암 일원에서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1일까지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제12회 여수향일암 일출제가 열린다.

경주 문무대왕 수중릉의 장엄한 일출


경주 문무대왕수중릉 "나라를 지키려는 문무대왕의 붉은 영험이 깃들다"


★...[2007/12/28/칠곡인터넷뉴스]물안개가 낀 일출 풍경과 유난히 많은 갈매기 떼의 모습도 장관. 경주 문무대왕릉은 유명 사진작가들도 많이 몰려드는 숨겨진 일출명소다.

문무대왕 수중릉 장엄한 일출


★...[2005/01/01/한국경제]신라 30대 임금으로 삼국통일의 위업을 달성한 문무대왕 수중릉 앞바다에서 새해 첫날 장엄한 일출이 벌어졌다

감포 문무대왕릉 앞 바다 "솟아오르는 새해 희망을"


★...[2004/12/27/조선일보]해맞이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감포 문무대왕릉 앞 바다

문무왕릉 일출 일만 인파


★...[2005/01/01/한국일보]죽어서도 해룡이 돼 나라를 지키려한 신라 30대 문무대왕 수중릉이 있는 경북 경주시 봉길리 앞바다에서 1만명의 관광객이 일출을 지켜보며 새해 소원을 빌었다

경남 사천의 해맞이


사천시 앞바다, 새해엔 좋은 일만


★...[2007/01/01/경남신문]1일 오전 사천시 앞바다에 정해년을 알리는 새해가 구름사이를 헤치며 서서히 떠오르고 있다

경남 사천의 해맞이


★...[2005/01/01/한국일보]을유년 새해 첫날인 1일 경남 사천시 앞바다 창선. 삼천포대교 위로 떠오르는 일출

사천시 앞바다 "일출 바라보는 해맞이객"


★...[2007/01/01/동아일보]1일 오전 경남 사천시 앞바다에서 새해일출을 보기 위해 출항한 유람선 선상위에서 해맞이객들이 새해 첫해를 바라보고 있다

삼천포대교의 `일출' 광경


★...[2005/12/05/한국일보]경남 사천시와 남해군을 연결하는 창선.삼천포대교 5개 교량 가운데 사천쪽에 있는 삼천포대교의 `일출' 광경.지성호 (사천=연합뉴스)

부산 해운대 해맞이


부산 해운대 해맞이


★...[2005/01/01/한국일보]을유년 첫날인 1일 오전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 40만명의 인파가 모여 을유년 새해 첫 해를 맞이하고 있다


★...[2005/01/01/한국경제]을유년 첫날인 1일 오전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 40만명의 인파가 모여 을유년 새해 첫 해를 맞이하고 있다. (부산=연합뉴스)

해운대에 솟아 오른 2006년



★...[2006/01/01/한국일보]2006년 새해가 시작됐다. 병술년 첫 해돋이를 보기 위해 1일 새벽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는 30만 인파가 몰렸다. 어둠을 뚫고 구름을 헤치고 솟아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가슴 속에 품은 저마다의 다짐도 벅차게 부풀었으리라. 근하신년(謹賀新年)

광안대교에서 새해 맞이


★...[2004/01/01/한국일보]1일 오전 2004년 갑신년 첫 해를 맞기 위해 부산 광안대로에 수많은 시민들이 모여들어 있다

부산항 신선대부두에서 바라본 일출 모습


★...[2007/01/01/한국일보]다복(多福)을 담은 정해년(丁亥年) 새해 첫날인 1일 태양이 구름사이로 힘차게 솟아오르고 있다.

일출명소 금산 보리암


일출명소 금산 보리암 (경남 남해군 이동면 신전리)


★...[2005/12/22/도깨비뉴스]한려해상 국립공원의 유일한 산악공원인 금산에 오르면 한려수도의 절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기암괴석이 금강산을 닮았다 하여 남해금강이라 불린다. 금산 정상에 자리한 보리암은 낙산사 홍련암, 보문사와 더불어 우리나라 3대 기도처로 이름난 곳으로 조용하고 아늑하다.
보리암에 오르면 금산의 온갖 기이한 암석과 푸른 남해의 경치를 한눈에 볼 수 있다. 특히 이곳에서 맞이하는 일출은 아름답다. 이른 아침 부지런히 올라 조용한 산사의 정취를 맛보다 보면 어느새 수평선을 따라 붉게 번지는 빛줄기와 함께 점점이 흩어진 다도해 사이를 헤집고 떠오르는 아침 해의 얼굴을 보게 된다.
암자에는 남해바다를 지긋이 내려다보고 있는 해수관음상이 있어 해오름 장관과 함께 경건함이 더해져 마음을 평화롭게 해준다

정상에서 해맞이를


북한산서 해맞이


★...[2007/01/01/한국경제]정해년 새해 첫날인 1일 서울 북한산이 희망찬 새해를 다짐하기 위한 해맞이 등산객으로 가득하다. (서울=연합뉴스)

지리산 천왕봉, 생각만 해도 설레는 ‘새 출 발’


★...[2007/01/01/동아일보]우리 근현대사의 갈등과 질곡의 흔적이 남아 있는 곳, 그러나 이 땅의 사람들에게 늘 희망과 신성한 기운을 내려주는 곳, 지리산. 2007년 정해(丁亥)년 첫날 새벽 5000여 명이 민족의 영산인 지리산 천왕봉(해발 1915m)에 모였다. 저마다의 새해 소망은 조금씩 다를지 모르지만 지리산의 해돋이 앞에선 모두 하나가 된다. 왼쪽의 해가 뜨는 방향부터 3장을 촬영한 뒤 오토스티치 프로그램을 활용해 파노라마로 만들었다.

지리산 천왕봉 해맞이 인파


★...[2005/01/01/동아일보]을유년 새해 첫날 새벽 지리산 정상인 천왕봉(해발 1915m)에 전국에서 3000여 명의 등산객이 몰려 해맞이를 하고 있다. 등산객들은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각자의 소망을 빌었다


★...[2006/01/01/동아일보]병술년 새해 첫날인 1일 아침 전국 명산과 동해안 및 남해안 바닷가는 첫 해맞이를 하며 새해 소망을 빌려는 관광객들로 붐볐다. 전국에서 모여든 5000여 명의 등산객이 지리산 천왕봉(1915m)에서 일출을 바라보고 있다.

오대산 비로봉 정상에서 "새해맞이 山寺로 오세요"


★...[2005/01/01/동아일보]올해 1월 1일 월정사 새해맞이 행사에 참여했던 사람들이 오대산 비로봉 정상에서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절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월정사

무학산 정상에서 솟아오르는 새해아침


★...[2005/01/01/한국일보]2005년 을유년 새해 첫 해가 백두대간의 끝자락인 경남 마산시 무학산 정상에서 구름을 헤치고 힘차게 솟아올라 햇살을 온 누리에 비추고 있다

일출명소 하조대


일출명소 하조대 (강원 양양군 현북면 하광정리)


★...[2005/12/22/도깨비뉴스]하조대해수욕장 오른편으로 나 있는 길을 따라 올라 하조대 입구에 들어서면 두 갈래 길이 있는데 오른쪽으로 가면 하조대, 왼쪽으로 가면 하얀 등대가 나온다. 널찍한 통나무계단을 따라 5분 정도 오르면 늠름해 보이는 해송 사이로 육각형 모양의 하조대가 모습을 드러내고 그 뒤로 푸른 바다와 고깃배가 어우러져 그림처럼 다가온다.
하조대 입구 왼쪽 길로 들어서 구름다리를 건너 절벽 길을 따라 들어가면 암반 위로 등대가 홀로 서 있는데 하조대 일출은 이곳에서 보는 것이 가장 멋스럽다. 바다 위에 우뚝 솟은 기암절벽과 노송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하조대를 배경으로 바다를 붉게 물들이는 일출의 모습이 장관을 이룬다

일출명소 성산일출봉


일출명소 성산일출봉 (제주 남제주군 성산읍 성산리)


★...[2005/12/22/도깨비뉴스]제주도 동쪽 끝에 돌출해 있는 성산일출봉(182m)은 제주도 내 수많은 분화구 중에서 보기 드물게 바다 속에서 수중 폭발한 화산체로 원래는 화산섬이었지만 신양해수욕장 쪽 땅과 섬 사이에 모래와 자갈이 쌓여 육지와 연결된 곳이다.
삼면이 깎아지른 듯한 해식애를 이룬 데다 분화구 위에 99개의 바위 봉우리가 빙 둘러 서 있는 모습이 거대한 성과 같다 하여 성산이라 하며, 해돋이가 유명해 일출봉이라고 한다.
이곳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해돋이 광경은 예로부터 영주 10경(제주의 경승지)의 하나로 꼽힐 만큼 아름답다. 넘실대는 바다 저편 파란 수평선 밑에서부터 이글거리며 솟아오르는 해가 온 바다를 붉게 물들이면 보는 이의 마음까지도 발갛게 물들어 가슴이 설렐 정도다.

성산일출봉 해맞이 인파


★...[2004/01/01/중앙일보]갑신년 첫날인 1일 해맞이를 위해 제주도 성산일출봉를 찾은 관광객과 도민들이붉은 해가 구름 사이로 모습을 드러내자 만세를 부르며 즐거워하고 있다. (제주=연합뉴스)

‘해맞이’ 는 추자도에서


★...[2005/12/29/한겨레]‘해맞이’ 는 북제주 추자도에서

해양강국 대한민국 이어도기지의 일출


★...[2004/12/17/한국일보]우리나라 국토 최남단 제주도 마라도에서 서남쪽으로 149㎞ 떨어진 이어도종합해양과학기지의 일출. 세계적으로 육지로부터 가장 먼곳에 위치한 세계 최악 조건의 해상 구조물인 이어도종합해양과학기지의 일출이 해양강국을 꿈꾸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게 비치고 있다. 이어도기지의 일출은 이번에 처음 촬영됐다.(제주해양경찰서 3002함에서)

금강산, 백두산의 해맞이


금강산 해금강의 일출


★...(좌)[2004/01/01/동아일보]금강산을 찾은 한국 관광객들이 1일 오전 해금강에서 갑신년 첫 일출 광경을 본 뒤 바다를 배경으로 환호하고 있다
★...[2005/01/01/한국일보]을유년 새해인 1일 금강산을 찾은 관광객들이 해금강에서 새해 일출을 맞았다

백두산 천지 해돋이 "광복 60돌 ‥ 깨어나는 백두산"


★...[2005/01/01/한겨레]2005년은 한반도가 일제의 압제에서 벗어나 광복 60돌을 맞는 해일 뿐만 아니라, 6·15 남북 정상회담 5돌이 되는 해다. 올해는 북한 핵 위기 등 남북문제에서뿐만 아니라 갈등 해소와 통합, 부의 양극화 등 남남문제에 있어서도 중요한 해다. 남북이 좀더 이해하고, 존중하고, 남남이 서로 보듬어안으며 이 힘든 세월을 함께 헤쳐나가야 할 것이다. 지난해 가졌던 반목과 질시는 새롭게 떠오르는 저 해처럼 모두 잊어버리고 새날을 맞이하자. 사진은 지난 1월1일 백두산 정상(천문봉 2670m)에서 관광객들이 새로운 세상을 밝힐 해돋이를 구경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 행사는 백두캠프가 기획하고 인터넷 신문인 프레시안이 후원해 참가자 30여명이 천문봉에서 12월31일 해넘이와 1월1일 해돋이를 구경했다.

일몰(해넘이) 풍경


동해 한가운데 우뚝 선 독도의 일몰 "석양 속 평화"


★...[2005/03/15/동아일보]동해 한가운데 우뚝 선 독도의 일몰. 대한민국에서 맨 먼저 일출을 볼 수 있는 독도는 일몰도 가장 일찍 맞이한다. 석양을 배경으로 한 독도의 자태에서 우리 땅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산과 바다 어울린 울릉도 해넘이 "어느 어부에 낚여 예서 바다 그리나"


★...[2006/11/17/한겨레]오징어 말리기가 한창인 북면 천부항에서 맞은 해넘이. 북면의 대표적인 항구이자 도동행 시내버스가 다니는 천부항은 쪽빛 바다를 배경으로 공암과 송곳봉 등이 기암괴석이 어울려 풍광이 몹시 빼어나다. 잘 알려지지 않은 명소이다

순천만의 저녁 노을


★...[2006/07/29/한겨레]‘순천만의 노을’은 단연 전국에서 으뜸입니다. 석양이 지는 시간, 순천만 용산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저녁 노을은 눈이 시리도록 아름답습니다. ‘찰칵’, ‘찰칵’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사진쟁이들이 ‘아름답다’고 표현하기조차 어색한 ‘순천만의 저녁 노을’을 담는 카메라 셔터 소리만이 순천만의 고요를 가릅니다.

순천만 해넘이


★...[2006/12/27/한국일보]전남 순천시 순천만이 새로운 해넘이 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사진은 용산전망대에서 바라본 일몰 광경으로 산 아래 갯벌과 지는 태양이 장관이다

경북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 "첩첩이 쌓인 소백산 연봉에 펼쳐진 노을을 보다"


★...[2007/12/28/칠곡인터넷뉴스]부석사 무량수전 앞에서 바라본 소백산맥의 해넘이 광경은 범종 소리와 어울려 청아한 낙조풍경을 만들어낸다.

인천 소래포구 너머로 해가 저물고


★...[2006/12/28/동아일보]28일 인천 소래포구 너머로 해가 저물고 있다. 고기잡이를 마친 배가 들어오고 있는 반대편에는 이제 막 포구를 떠나는 배들이 보인다. 그 모습이 마치 2006년 한 해가 저무는 가운데 새로운 2007년이 서서히 다가오는 것과 같다. 끝은 또 다른 시작이듯 며칠 남지 않은 올해의 알찬 마무리는 새해의 힘찬 시작으로 이어질 것이 분명하다

충남 서천 "포구의 석양"


★...[2007/03/24/문화일보]해가 질 무렵 마량포구로 향하는 도내리 앞바다에 이 지역 대표적 해산물인 주꾸미, 김 등을 채취하기 위한 선박들이 출항을 앞두고 정박해 있다

완도 일몰 장관


★...[2005/11/02/한국일보]전남 완도 소세포에 있는 KBS 특별 기획드라마 '해신' 세트장 앞 바다로 떨어지는 일몰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완도=연합뉴스)

신안 자은 백길해수욕장 일몰 광경


★...[2004/12/21/한국일보]전남 신안군이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자은면 백길해수욕장 일몰광경이 황홀할 만큼 아름답다

해가 지고 있는 100번째 생일을 맞는 충남 최초의 등대


★...[2006/12/24/한겨레]정해년(丁亥年) 새해가 밝으면 100번째 생일을 맞는 충남 최초의 등대인 옹도등대(태안군 근흥면 가의도리) 너머로 해가 지고 있다

갤러리속의 일출과 일몰풍경


자신들의 사랑도 저 태양처럼 찬란한 빛을 발하기를


★...[2005/01/01/동아일보]1월1일 아침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앞
을유년 새해 첫 해돋이를 보려는 해맞이 인파 행렬 속에는 유독 연인으로 보이는 젊은 남녀가 많았습니다.
아마도 어둠을 밀어내며 찬란히 떠오르는 새해 첫 해돋이를 보며 자신들의 사랑도 저 태양처럼 찬란한 빛을 발하기를 바란 것은 아니었을는지요.
살을 에이는 겨울바람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감싸주며 함께 해돋이를 기다리던 겨울연인들의 사랑이 알찬 결실을 맺기를 기원합니다.
더불어 그 아침, 해맞이를 위해 추위에 떨며 함께 그곳에 서있었던 모든 이들의 소원이 꼭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내일바라기]

고단함 가져가고 새희망 품고오렴


★...[2006/12/27/문화일보]태안과 안면도 일대의 바다 어디에서나 감격적인 일몰 장면을 만날 수 있다. 붉게 타는 노을 앞에 함께 선 부부의 모습이 아름답다

새해, 동해에서만 기다려야 하나?


★...[2006/12/25/일간스포츠]올 연말에도 수백만 인파가 새해 일출을 감상하기 위해 강원 강릉 정동진을 비롯해 포항 호미곶. 울산 간절곶 등 동해 바닷가를 가득 메울 전망이다. 하지만 같은 시간대에 사람이 몰리기 때문에 오고 가는 길은 그야말로 ‘고난의 행렬’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러한 행렬을 피해 특색있는 ‘나만의’ 새해맞이 이벤트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적지않다. 아직 널리 일반화되지 않았지만 해가 갈수록 이같은 ‘수요’에 맞춰 공급도 조금씩 늘어나는 추세다




'해' 아쉬움 품고 뉘엿뉘엿 지다


★...[2006/12/27/전북일보]모든 아쉬움을 뒤로 하고 병술년 겨울하늘을 지켰던 마지막 해가 지고 있다. 병술년에도 많은 일들이 도민들을 웃고 울게 했다. 4월21일 도민의 숙원사업인 새만금 방조제가 완공됐고, 경제살리기에 올인한 도정의 뒷받침 속에 두산 인프라코어 등 많은 기업이 이전해 왔다. 지방선거에서는 따끔한 민의(民意)를 보여주기도 했다. FTA로 힘들었던 농민들에게 11월에는 AI가 발생, 가슴을 저리게 했다. 아쉽고 가슴조이던 것들은 지는 해에 딸려 보내고 새로 뜨는 태양을 바라볼 일이다

아듀 2006, 정해년을 축복해다오


★...[2006/12/29/매일경제]다사다난했던 2006년. 새만금방조제 위로 병술년 한 해가 저물고 있다.
2007년 새해에는 갈등과 반목을 뛰어넘어 새롭고 따뜻한 해가 솟아오르기를 기대해본다.

잘 찍은 일몰사진


★...[2005/12/22/도깨비뉴스]안종혁님이 `꽃지 일몰`이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사진입니다. 그는 충남 태안에 있는 꽃지해수욕장에 일몰 사진을 찍으러 갔다고 합니다.워낙 일몰로 유명한 곳이라 기대하고 갔지만 일몰 사진을 찍는데 그리 쉽지만은 않았다고 하는데요

해돋이


★...[2003/09/27/중앙일보]눈부신 햇살을 기다리는 요즘
반짝 멋지게 뜨는 해돋이도 좋지만
이렇게 보이지 않으며
은은하게 주위를 물들이는 아침해가,
우리 삶에서 그런 존재가
어쩌면 더욱 감동적이란 생각이 들어요. 문득.

명유미 <명예사진기자(경원대 신방과3)>

안면도 꽃지 일몰


★...[2005/10/23/도깨비뉴스]Daegalmarchy`님이 디카빌리지 홈피에 `안면도 꽃지 일몰`이라는 제목으로 올린 사진입니다. 지난 10월 23일 안면도 꽃지에서 찍은 사진이라고 합니다



영화 속 한 장면처럼…


★...[2007/12/26/동아일보]26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니스 비치에서 한 커플이 석양을 바라보고 있다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2006/07/19/한국일보]미시간주(州) 포트 휴런에서 매키낵 섬까지의 범선 경주에 참가한 요트 "솔루션스"호가 17일 매키낵 섬 부근에서 일출시 결승선을 향해 항해할 때 헬기 1대가 부근을 날아가고 있다. (AP=연합뉴스)

예이세느강의 일몰


★...[2004/12/21/한국일보]21일(현지시간) 러시아 동부 크라스노야르스크를 통과하는 예니세이강 위로 해가 지고 있다. 북반구에서 일 년 중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긴 이 날은 태양이 적도 이남 23.5°의 동지선에 도달하는 날이다. (크라스노야르스크=로이터/뉴시스)

석양


★...[2006/12/20/부산일보]2006년 12월 20일 해질녘에 뉴욕 자유의 여신상이 보이고 있다

전남 해남 땅끝 바다 맴섬, 1년에 딱 2번 ‘황홀한 일출’


★...[2007/10/24/도깨비뉴스]땅끝 선착장 앞에 자리한 두 개의 섬인 맴섬 사이로 해가 뜨는 맴섬 일출은 일 년에 단 두 차례만 연출되는데 땅끝의 상징적인 의미가 더해 관광객들과 사진동호인들 사이에서는 땅끝마을 관광의 백미로 꼽힌다. 땅끝에는 매년 2월과 10월, 장엄하면서도 독특한 맴섬 일출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전국의 사진 작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갤러리]특별한 해맞이 "일출 풍경" 모음





 
출처 : 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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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처럼 사는것이 현명한 삶이다  (0) 2007.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