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음악

반야심경

백합사랑 2008. 8. 15. 17:06

반야심경

 

33008

 

 유승엽 작곡

김미현 노래

 

 

 

 

아 ~~아아아 ~~~

 

관자재보살이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행할 때에

오온이 다 비었음을 비추어보고

모든 괴로움을 여의였느니라

 

사리자여

물질이 허공과 다르지 않고

 허공이 물질과 다르지 않아서

물질이 곧 허공이요 허공이 곧 물질이며

감각 지각 의지 , 계속되는 생각 , 최후의 인식도 그러하느니라

 

사리자여

사리자여

사리자여

사리자여

 

모든법의 공한 모양은 생기는 것도 아니고 없어지는 것도 아니며 더러운 것도 아니고 깨끗한 것도 아니며

 늘어나는 것도 아니고 줄어드는것도 아니니라

 

그러므로 공한 가운데는 물질도 없고 감각지각의지와 계속되는 생각

 

최후의 인식도 없고 눈귀코혀몸  의지도 없으며 빛과 모양 소리 향기 맛 닿음법도 없고

눈의 객관과 내지 인식의 객관까지 없으며 무명도 없고 무명이 다함도 없고

늙어죽음도 없고 늙어죽음이 다함까지 없어서 괴로운 번뇌 열반 수도도 없고

지혜도 없고 얻을 것도 없나니  얻을 것이 아예 없기 때문이니라.

 

보살이 반야바라밀다를 의지하여 마음에 걸림이 없게되고 걸림이 없으므로 두려움이 없게되고

뒤바뀐 망상을 여의고

마침내 열반을 이루며 삼세에 모든 부처님도 반야바라밀다를 의지하기 때문에

위없이 높고 깊고 바른 깨달음 하였느니라

 

사리자여

사리자여

사리자여

사리자여

 

그러므로 알아라 반야바라밀다는 크게 신기로운 주문이고 가장 밝은 주문이고 위없이 드높은 

 주문이며 동등함이 없는 주문이니 모든 괴로움 없애주고 

진실하며 허망되지 않느니라

그러므로 반야바라밀다주를 설하리라

 

가자가자 어서가자

가자가자 어서가자

열반언덕 어서가자 열반언덕 어서가자

가자가자 어서가자

가자자가 어서가자 열반언덕 어서가자

가자가자 어서가자

가자가자 어서가자 열반언덕 어서가자

 

 

 

 이 반야심경은 내가 너무도 좋아하는 음악이라서 맨처음 나왔을때 테이프를 많이도 사서 선물했는데 정작 나에게는 한개도 남은게 없었다
언제나 쉽게 살 수 있을즐 알고 한개 남은 내것 마져 주고 났는데 정작 사려하니까
음반을 파는 곳은 다 뒤졌지만 아무곳에도 없었고
다시 구하기 위해 유승엽선생님을 만나야 하나?
별의별 생각을 다했었는데 그럴 용기도 없었고 ~~~
그후 오랜 세월이 흐른후 블로그라는 것을 하게 되고
그러다가 어떤분께 부탁하여 스크랩을 하여 주셨는데
그것도 세월이 가니까 나오질 않아서 다시 여기에 올렸습니다.
이음악도 또 다른 분께서 제게 주신 선물입니다,
이믐악을 주신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