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과 솔

준이 동생 첫돌날

백합사랑 2013. 6. 16. 19:52

가족끼리만 조촐하게 돌잔치를 하기로 했는데 그래도 돌잡이는 해주고싶으니까 전통돌상으로 집에서 해주고 점심은 외식으로 ~

 

 

 

아직 가족이 덜 오셔서 준이는 즐겁게 놀고 있는  시간

 

 

준이 노는 모습을 즐겁게 보고 있는 가족들 ㅎㅎ

오늘의 주인공 준이 동생 둘째준이는  도령복 입고

 

세사람씩 모였네요. 어디가 제일 재미 있나요?

 

준이 형아 너무 굳었어 기사아저씨가 간질~간질~ 해줄까?   으~  으 ~  재미있다.  그거 준이 주세요!  하하하

 

아저씨 어디갔지? 어~ 나왔네 하~ 하

 

아저씨가 없어졌다 나왔다 신기하네~  그래서 웃을수 밖에 없네요~    ㅎㅎㅎ

 

친가댁 사촌 6명 모두 모여 ~

 

 

준이가 무얼 잡을까? 모두 궁금하게 기다리는데 준이는 딴전만 피우고 아무것도 잡지 않습니다   잡기 좋으라고 바닥에 상을 내려줬더니

화살을 잡았습니다  할아버님 말씀 ' 그놈 , 장군 되겠네~' 

외할아버지가 주신 돈도 만져보고 붓도 만져보고 이것저것 궁금해집니다 준이 형아는 화살을 한 방 쏘고싶어 하지만 위험하다고 말립니다 ㅎㅎ

 

 

 

돌사진은 집에서 찍었지만 점심은 마리스꼬~  

할아버지 주시려면 좀 빨리빨리 먹여주세요! 너무 맛있는 호박죽입니다 ㅎ

 

에고 빨리좀 주시지 ~ 침 넘어가는데~~~ 

 

 와~ 처음 먹어보는 즉석빼빼로 초코렛 정말 맛있다!    최고예요. 하하하 ~

 

 

 

부폐라지만 먹을 것이 왜이렇게 많은겁니까 ?   뭘 먹어야 되지요?  한 개씩 가져왔는데도 다 못가져 왔는데 벌써 배는 부르고 ~~`

 

 이건 또 뭔데 이렇게 맛있는거야?  밀크코코낫 ~  이라고요?

 

맛있어요! 얼른얼른 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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