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갈대는 왜 쓰러지지 않는가
그것은
중심을 잃지 않는 까닭입니다.
흔들려도
곧 자기 자리로 되돌아오는 힘을
갈대는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중심과 바탕이 갖추어진 사람은
어떠한 위기상황이 닥쳐도
당황하지 않고
큰 손실 없이 해결해 나갈 수 있습니다.
흔들림 속에서도
자신의 균형을 회복할 능력을 가진 사람은
곧 중심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은 추호도 변덕을 부리거나
갑작스런 흥분에 휩쓸리지 않습니다.
그러면 무엇이 중심이며 바탕일까요
그것은 한 마디로
현재의 내 위치를 알고
무엇을 지향해야 할지를
아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진정 그것이 갖추어질 때
그 사람은 견실하며
실질적이면서도 진지해질 수 있습니다.
누구든지 화를 낼 수 있다
그것은 참으로 쉬운 일이다
그러나
어떤 대상에게 알맞는 정도로
적당한 시기에
정당한 목적을 가지고
올바른 방법으로 화를 내는 것!
그것은 쉬운 일도 아닐 뿐더러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더더욱 아니다
사람이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가
혹 연륜이 쌓인 만큼
도량이 넓어져서
매사에 너그러워진다는 뜻은 아닐는지...
명심보감
http://m.blog.naver.com/kgb815/80205413185
(음표)♡"마음을 씻어주는 명심보감"♡
'카카오에서 받은것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치매여 안녕! (0) | 2016.07.13 |
---|---|
조용필의 일화 ㅡ 돈보다 귀한것 (0) | 2016.07.06 |
위장과 양치질 (0) | 2016.06.26 |
자식은 노후보험이 아니다 (0) | 2016.06.26 |
사람과 사랑 (0) | 2016.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