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사랑

내생일

백합사랑 2019. 1. 27. 22:06

우리 가족 생일날은 해마다 색다른 식당을 찾아가고 있는데, 올해는 아들이 정했다

강북쪽이 주차하기도 편하고 걷을만한 곳도 많다며 삼청동에 식당을 정했다

식사후 북촌마을을 가던지 주변을 걸어보자고

헌데 아기도 있고 날씨도 춥고하여 식후에 가까운곳의 현대미술관엘 가기로했다

광화문 거리 북악산과 광화문 그리고 경복궁이 보이는


가고있는 차에서 찍은 것이라 좀 그렇지만  

이날도 무슨 모임인지 많은 사람이 운집했다


드디어 우리가 정한 북막골 한정식집


메뉴 이름도 색다르다 ㅎㅎ


북막골만두전골


구석기갈비에


마늘로스 보쌈


빈대떡도 맛있고 ~

큰 기대 않했는데 맛있게 먹었다

미술관을 가기위해 발렛파킹한 차를 기다리는 중


미술관 안에 있는 차부터 마시기로 ~ 

아장아장 돌지난 아기의 걸음마를 지켜보며


엄마 !  나 힘들어 제발 나좀 도와줘!  하는 모습인데 걸어오기만 기다리는 ~~~


드디어 주저앉았다

에이고 미운엄마!


카페엔 현대미술관에서 전시중인 마르셀 뒤샹의   포스 터가 크게 붙어 있다




현대미술관에서 전시중인 마르셀 뒤샹



아들 딸 사위가 준 돈봉투



큰손주의 축하메세지

유치원생인 작은 손주의 축하메세지 ㅎㅎ


만들기를 잘하는 큰손자가 만들어준 사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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