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6시 조금 넘어서 아들이 드라이브 하러 가자해서 따라 나섰는데,그곳이 방아머리 해변
숙소에서 몇걸음 가면 있는 바닷가에 간조시간 이라고 물이 빠졌으니 뭔가를 많이 찾을줄 알고 갔는데 보이는건 없고 뜨겁기만하다고
애들은 조금 여기저기 찾아보더니 금방 나오고 , 나는 어제 저녁( 만조로)보지 못했던 곳에 함초가 많이 보였다
애들은 너무 덥다고 물이빠진 바다에 조금 놀다 나와서 다시 수영장으로 갔다
집에 오는길에 회쎈터에서 해삼 전복과 광어회를 사고 대부도 엘마트에서 야채와 음료수 우유 프링글즈를 사왔다.
해가지자 바닷가에 가서 불꽃놀이를 했다
불꽃놀이는 좋았는데 모기에게 물려 후유증으로 며칠 고생
난 물만두 애들은 칼국수를 시켰다
칼국수도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