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과 솔

단양 방곡사와 도담삼봉

백합사랑 2024. 1. 29. 20:38

1월 28일 출발
얼마전 lotusgm님의 블로그에서  방곡사를 보고 가보고싶기에 아들이 엄마생일 기념으로 단양여행을 시켜주겠다기에 방곡사도 가고싶다고 했더니 데리고 간 절이다

방곡사 입구
지장보살! 상 앞에서
대웅전
대웅전에 불상

대웅전 한편에 모셔진 지장보살과 좌우보처인 도명존자와 무독귀왕
방곡사를 나와 식당을 찾아가는길
높은교각 아래 멋진나무 한그루!
식당을 찾아가는길에 손자가 먹고싶다는 감자전이 보여서 들어갔는데 모든음식이 다 맛이 있었다

식당에 들어서자마자 멋진 그림이 벽마다 자리하고 있어서 누군가가 식당을 빌려서 전시를 하고있는줄 알았다
궁금해서 사장님에게 물었더니
"부엌에  있는 사람이 그렸어요!"  한다
숨은화가가 그곳에 ... ...

우린 각자 좋아하는 음식으로 시켰고 모두 맛이 좋았다
애기는 감자전으로
도담삼봉을 향해서 가는길
도담삼봉 도착
도담상봉
도담삼봉 오른쪽산 끝쪽에도 정자 한채
삼봉선생의 동상인듯?
도담삼봉 역사관?엘 들어갔다
지질공원들에관한 모형들도 있다.
땅밑에서부터 올라온 것은 석주이고
위에서부터 흘러내린것은 종유석
동굴벽면에 폭포처럼 흘러 내린 것은 유석이라한다

도담삼봉을 관람후 우리는 충북단양에 있는 다누리 아쿠아리움을 찾았다
그곳엔 한국의 토종 민물고기들과 세계의 물고기들도 많이 있었다

4D체험관을 관람하고

4D체험관에서 입장을 기다리며

아쿠아리움 끝에는 낙시하는 풍경이 있고 낚시도구들도 갖가지 전시하고 있었다
아쿠아리움 전시관 앞마당
우린 우리의 숙소인 소노에 도착
아들며늘이 내생일이라고 소노 제과점에서 사온 케잌

점심에 많이먹어서 아무것도 케잌도 못먹겠다고 사오지 말라했는데도  가장 작은것이라고 사다가 노래를 불러줘서 조금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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