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고려대학교에 있는 문화재들2

백합사랑 2006. 5. 21. 02:53

 

 

 

 

  평생 팔곡 병풍---조선 후기---사람이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기념이 될만한 날은 골라 그린  풍속화  ---아래 쭉 ...

 

 

 

 

 

 

 

사람이 태어나서 --죽을 때 까지를 그림으로 그린것이라함-----위서 부터 여기까지임

 

누구더라? ---

 

 사대부들의 놀이로 하던 ---승경도

 

 

 

 충정공 민영환

 민영환의옷

 사리함? 신라시대

 불경책을 넣어 놓던 통이라함

 

 

 

 

 

 

 

 

 

 

 

 

 

 

 

 

 

운혜---조선후기----운혜는 여성용 신발로 뾰족한 앞부분인 앞코에 구름무늬가 그려져 있다

 

 

 

 

 

 

 

 

 

 

 

 조선시대 여성들의 대표적인 예복이고 궁궐에서는 평상시에 입었고, 일반인들은 혼례복으로 입었던 옷

계급에 따라 옷 색깔이 달랐는데 황후는 황색 원삼, 왕비는 붉은색 원삼, 공주나 옹주는 녹색의 원삼을 입었다네요.

 

 

 

 백자명기--조선 중기--사후 생활의 생활품이라고 묻었던것

 

**8백자명기--명기는 죽은 후의 세계에서 생활하기 위해 필요한 사람과 말  항아리 등을 만들어 무덤에 함께 묻었던 것으로, 이것을 묻으면 죽은 사람의 영혼이 위로 받는다고 믿었답니다.

 

 

 

 

  ***조선 말기는 흔란의 시기였어요.

청나라와 러시아 등의 나라들이 호시 탐탐 조선을 노렸고 , 일본으로부터는 식민지 지배를 받으면서  어려움을 겪었어요.  이러한 시기에 외국의 문화를 경험한 근대의 지식인들이 그들의 문화를 소개하면서 조선 국민들이 변화할 것을 주장했어요.

 

*** 근대의 지식인

 

 1 :충정공 민영환

 

일본이 우리나라의 국권을 빼앗자 충무공 민영환은 너무 슬프고 화가나서 스스로 죽음으로써 일본에 저항하였답니다.

 

충정공 혈죽 --조선말기 ===충정공 민영환이 돌아가신지 5개월 후, 그의 피 묻은 옷을 걸어 두었던 방에서 대나무가 자라 올랐답니다. 당시 사람들은 대나무가 민영환의 피를 먹고 자랐다고 하여 '혈죽' 이라고 부러요.

 

유서 19-5년  --자결에 앞서 나라를 뺴앗긴 것에 대한 슬픔과 이천만 조국 국민에게 일본과 맞서 광복할 것을 알리는 유서를 적었어요.

 

  2 : 구당 유길준

 

구당 유길준은 우리나라 최초로 미국에서 공부하고 돌아와 외국 문물을 소개하고 새로운 지식을 널리 전하고자 하였답니다.

 

서유견문 --1895년

서양의 문물을 처음으로 소개한 책으로 처음으로 한글과 한문을 같이 쓴 책이며 이 책은 견문기로써, 제  1편~ 18편까지는 세계의 지리와 서양의 문물을 소개하고, 제 19편, 20편에서는 유럽과 미국의 대도시를 소개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