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포항에 구룡포입니다.
과메기 말리는 모습
몇년전부터 이맘때가 되면 과메기에 관한 프로가 티비에서 자주 나온다
생선을 별로 않먹는 나이지만 옛날 선비들이 과거를 보러 갈때 먹거리로 싸가지고 가면서 먹었다는 이야기에 도대체 어떤 맛일까?
하는 호기심과 과메기에서 흐른 자연 지방과 고단백질이 좋다하여서 한번 직접 눈으로 보고 입맛도 보고 싶었다
우린 서울을 떠나 구룡포로 향했다
과메기 식당를 찾으니 얼른 나오질 않는다
과메기 많이 먹으려고 약간의 군것질만 하고 가는 길이라 가족들 서서히 배가 고프다하고 나역시 배가 고프기 시작하는데
어느 집이 맛이있는지 알수가 없었다 .
집집이 과메기 집인데 .......
우린 과메기와 아구탕을 시켜서 .......
아직 평일이라서인지 사람도 많지않고 .....
과메기 실컷 먹었다 !
우리식구들 소식쟁이들이라 제일 작은 것을 시켯는데도 거기다 안먹겠다는 사람까지.....
멀리 아저씨 한분이 바다낚시에 .......
이아저씨 바다낚시에 열중이시다.
멀리 갈매기들이 군집하였는데 가까이 가면 날아갈가봐 멀리서 ......
갈매기
갈매기의 비상
어촌마을
이곳엔 대계를 삶아주는데 바쁘다고 삶고 있는것 날 주고 택배 보낼 것은 다시 해서 보내주면 않되겠느냐고 했다가 혼만나고 25분을 기다려야만 했던......
수협공판장의 모습
건강에 좋다는 문어를 몸보신 하려고 깍고깍아서 9만 5천원 주고 샀다.
저녁놀이 이쁘게 지고 있는 포항 시내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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