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사 괘불
국보 제 297호,1652년,絹本彩色, 631x461.3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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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사 괘불
국보 제 297호,1652년,絹本彩色, 631x461.3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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괘불 일부를 클로즈업 시킨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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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난해 내가 안심사를 갔을때 그곳 역사설명에서 괘불탱이 국보이고 아주 귀한 괘불이라는 말을 듣고 볼 수 없음이 아쉬웠었다
늘 그것에 대한 인연을 기다렸는데 이번에 통도사에 가서 안심사 괘불을 만날 수 있어서 참으로 기뻣다.
내가 행복한 이유는 바로 이런것이다
원하는 것이 이루어진다는것 .
통도사에서는 ----우리 나라에 현존하는 괘불들 중에 6개의 괘불이 국보인데 ----그 괘불들을 2년에 한번씩 돌려가면서 박물관 전시를 하고 계신다 하였다.
아마도 또 다른 괘불을 친견하려면 2년후에 또 가보아야 할것 같다.
다시 인연이 될지는 모르지만 .........
괘불을 우리가 보기는 매우 어렵다
맨처음 괘불이 필요해서 만들때 부터 그랬겠지만 일년에 한두번 큰 행사가 있을때만 외부에 걸어 놓고 많은 신도들이 함께 공양을 하던 곳이였기 때문에........
안심사 괘불의 전시기간은 2006년 10월 30일~2007년 4월 까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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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은 부처님의 열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