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진리의 말씀

백합사랑 2007. 3. 8. 14:22

 

집착하는 까닭에 탐욕이 생기고, 탐욕이 생기는 까닭에 얽매이게 되며, 얽매이는 까닭에 생로병사와 근심, 슬픔, 괴로움과 갖가지 번뇌가  뒤따르는 것이다.

--열반경에서 ---

 

이미 생긴 나쁜 것은 부지런히 노력하여 없애고 아직 생기지 않은 나쁜 것은 생기지 않게 하며 아직 생기지 않은 착한 것은 생기게 하며 이미 착한 것은 더욱 더 성 하도록 노력하는 이러한 마음이 가득찬 세상이 보살이 추구하는 이상 세계이다

-----유마경에서 -----

 

죄악은 본래 없어 마음 따라 일어나니 마음을 비울 떄 죄악 또한 사라지네. 죄악도 마음도 모두 다 사라지면 이것을 진실로 참회라 이름하네

-----천수경에서------

 

 

 

중생의 마음은 본디 부처이기 때문에 항상 잊지 않고 부처를 생각하면 금생과 내생에 반드시 부처를 볼 수 있으리

----능엄경에서 -----

 

 

세상에서 가장 보기 어려운 두 가지 일이 있다.

그 두 가지 일이란 첫째는 은혜를 갚을 줄 아는 것이요, 둘째는 큰 은혜는 말할 것도 없고 조그만 은혜라도 잊지 않는 것이다.

---중일아함경에서----

 

 

가없는 중생의 아픔 끝없는 중생의 소원 얼마나 애달팠으면 천의 손이 되셨을까 얼마나 사랑하였기에 천의 눈을 하셨을까

-----천수경에서------

참는 것은 분노를 이기고 착한 것은 악한 것을 이기네 은혜를 베풀면 간탐을 항복받고 진실된 말은 거짓의 말을 이기네. 

꾸짖지 않고  사납게 하지 않아도 언제나 성현의 마음에 머무르면 나븐 사람이 화를 돋구더라도 돌산처럼 움직이지 않을 수 있으리라.

---잡아함경에서 -----

겉모양에서 부처를 찾거나 목소리로써 부처를 구한다면 이 사람은 삿된 도를 행하는지라 끝끝내 여래를 보지 못사리 .

----금강반야바라밀경에서 ------

 

비록 사람이 백년을 살아도 계를 버리어 어지러이 날뛰면 하루를 살아도 계를 지켜서 고요히 생각함만 같지 못하다 .

-----법구경에서------

 

 

 

믿음으로 능히 모든 흐름 건너고 방일하지 않음으로 바다 건너며 정진으로 능히 괴로움 버리고 지혜로 맑고 깨끗하게 되느니라

----잡아함경에서 -----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와 같이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과 같이 흙탕물에 더럽히지 않는 연꽃과 같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숫타니파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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