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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군홍 , 가족, 1950년 캔바스에 유채, 137.5cmx199cm, 개인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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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식, 인간가족, 1954년 하드보으에 오일 , 118cmx88cm, 개인소장
김종식 :1918-1988 부산출생 일본제국미술학교에 진학하여 서양화를 배웠다. 인상주의 화풍이 강했던 이치이 다메치로에게서 영향을 받았으며,제15회 조선미전에서 <거리풍경>으로 입선한다. 귀국 후 김윤민, 김경 등과 부산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리얼리즘 계열의 토벽 동인을 결성(1953)하여 활발히 활동했다. 구상주의적 경향으로 견고한 구도와 중후한 존재감을 효과 있게 표현하였으며 굵직한 선과 붉은 배경으로 조형미를 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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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쾌대 , 가족 스케치, 1947년, 종이에 펜,51cmx54cm, 개인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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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창 군밤장수, 1955년 , 종이에 수묵담채, 55cmx 50cm , 개인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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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환, 야전병원, 1953년 캔바스에 유채, 116.5cmx91cm , 국립현대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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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묵, 모자상 , 1953년 , 캔바스에 유채 ,46cmx36cm, 개인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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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달석 , 모자상 , 1950년대,캔바스에 유채, 64cmx49.5cm, 개인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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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묵, 모자상,1955년 캔바스에 유채 , 116cmx72.5cm, 개인소장
한묵 : 1914, 서울 출생 , 일본 가와바타미술학교에서 수학하였다. 광복후 모던아트협회의 창립회원으로 활동하였으며,1961년 프랑스로 건너갔다. 1971년부터 아트리에 17판화연구소에서 연구 활동을 계속했으며, 기하학적 구성에 기초한 우주적인 질서를 보여주는 화면으로 전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80년대 이후에는 반회화적인 소재를 사용하는 일종의 꼴라주 작업을 시도하며 회화의 물질성과 순수성을 보여주는 때로 들로네Delaunay를 연상 시키는 화면을 보여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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