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장자가 되는 법
[왜 나는 부자가 아닌가?] 보통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자신에게 던져보는 물음이다. 그러나 대답은 아리송할 뿐 대부분의 경우 자신의 팔자나 머리탓, 혹은 재수가 없거나 부모를 잘못 만났기 때문이라고 푸념하기 일쑤다.
[고급 주택가에 살면서 고급차를 몰고 다니는 사람들은 실제로 재산이 별로 없다. 진짜로 재산이 많은 사람들은 그곳에 살지 않는다 ]
조지아 주립대 경영학 교수 출신인 토마스 스탠리 박사와 윌리엄 댄코 박사가 공동집필한 [백만장자가 되는 법]은 이렇게 시작한다.
누가 백만장자가 되는지 연구하던 두 사람은 이 사소한 사실을 발견한 후 본격적인 [부자 연구]에 나섰다.
저자들은 20여년에 걸쳐 미국내 순재산 1백만불 이상의 부유층을 인터뷰하고 설문조사해 그들의 돈 모으기 과정과 소비패턴, 투자처와 부자가 될 수 있는 직업 등에 대한 연구서를 내 놓았다.
이에 따르면 백만장자들은 대부분 평생동안 한동네를 떠나지 않고 살아가는 자영업자들이다. 또 평균 3백 70만불의 재산을 가지고 있지만 근로자 못지않게 주당 44~55시간을 일하며 중고차를 몰로 다닌다.
그들의 80%는 자수성가한 사람들 이며 총재산의 7%정도의 연소득으로 살아간다.
저자들은 이같은 관찰을 통해
*백만장자들은 자신의 소득보다 훨씬 밑도는 수준으로 산다.
*사회적 지위를 과시하기 위해 물건을 사지 않는다.
* 재산 투자에 충분한 시간을 가진다.
* 적당한 직업을 선택했다 등 7가지 공통점을 뽑았다.
결국 그들은 富란 대부분 근면과 인내, 치밀한 계획의 결과라고 주장한다.
또 부자가 되는 비결을 세마디로 요약하면 [검소하고 검소하고, 또 검소하라]이다.
이 말이 고리타분 한 훈계쯤으로 들리지 않는 것은 2백 49개 항목에 걸친 부자들 에 대한 절처한 분석 때문. 그밖에 자녀들에게 물고기가 아닌 [ 물고기 잡는 법]을 물려주는 방법, 틈새 시장을 찾아내 회사를 성장시키는 요령등 일반 봉급쟁이들이의 눈길을 붙잡는 부자들의 지혜도 구석구석 숨어있다.
옮긴이는 종근당제약의 故이종근 회장의 차남으로 미 조지아주립대와 메모리 대학에서 MBA학위를 취득한 이덕환씨이다.
출처 :아주 오래전에 좋은 글이라는 생각에 스크랩해두었던 것이라 어떤 신문인지는 생각이 않나네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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