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 공처가의 고민 '선생님, 며칠째 계속 악몽에 시달리고 있어요.' '자~ 진정하시고 그 악몽에 대해 말해보세요.' '매일 밤 꿈속에서 10명의 아내와 함께 사는 꿈을 꾸거든요. 정말 미치겠어요.' 의사는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물었다. '그게 왜 악몽이죠? 좋을 거 같은데...' '뭐라고요? 그럼 선생님은 10명의 여자를 위해 밥하고 빨래하고 청소해 본 적 있으세요?' ★ 남자가 먹는 약
잠자리에서 남편이 늘 피곤하다며 돌아눕자 아내가 의사를 찾아갔다. 그것은 한 쌍의 남녀가 처음 만나고, 첫 키스와 함께 남자가 청혼을 했던 날들을 즐겁게 회상하는 장면이었죠. 그런데 남편이 '오늘이 며칠이지?'하고 불쑥 말하지 않겠어요. 나는 그가 우리의 특별한 날들을 생각하나보다 싶어 '그건 왜요?'라고 물었죠. '그냥, 오늘밤이 쓰레기 버리는 날이 아닌가 해서.' ★ 국어교과서 vs 영어교과서
경제가 어렵다보니 별별 거지들이 다 있네요.
하늘나라에 올라간 일제 시대의 독립투사 한 사람이 옥황상제와 대면했다.
일본만큼 발전하지 못 한 이유는 제대로 된 과학자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과학자 다섯 명만 대한민국으 로 보내주십시오..."
퀴리 부인, 아인슈타인, 에디슨, 뉴턴, 갈릴레오, 이렇게 다섯 명을 보내 주었다.
그리고 몇 년 후에 일이 어떻게 돌아 가나 보았더니...
얼굴도 평범하고, 키도 작고, 몸매도 안 된다고 취직이 안 되어서
집에서 "선이나 봐 라"고 구박받고 있었다.
초등학교 밖에 못나왔 다고 신청서를 안 받아 준다고 해서
특허신청을 못 내고 있었다. 어쩌다 하나 특허를 받은 것은
대기업이 초등학교 출신 작품이라고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대학은 문턱에 도 못 가보고 놀고 있었다.!
우리 나라의 과학 현실 에 대해 입바른 소리를 하다가 뉴턴은 대학원까지 갔는데 졸업 논문을 교수들이 이해 못해
졸업도 못한 채 집에서 놀고 있다가 철원 최전방으로 끌려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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