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아온글

인터넷유머

백합사랑 2008. 2. 24. 08:01


 

[인터넷 유머]

 

공처가의 고민


초췌한 모습의 공처가가 의사를 찾아갔다.
'
선생님, 며칠째 계속 악몽에 시달리고 있어요
.'
'
~ 진정하시고 그 악몽에 대해 말해보세요
.'
'
매일 밤 꿈속에서 10명의 아내와 함께 사는 꿈을 꾸거든요. 정말 미치겠어요
.'
의사는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물었다
.
'
그게 왜 악몽이죠? 좋을 거 같은데...
'
'
뭐라고요? 그럼 선생님은 10명의 여자를 위해 밥하고 빨래하고 청소해 본 적 있으세요
?'

남자가 먹는 약

 

잠자리에서 남편이 늘 피곤하다며 돌아눕자 아내가 의사를 찾아갔다.
'
이 약을 잠들기 1시간 전에 남편에게 드시게 하십시오. 그러면 확 달라질 겁니다
.'
그날 저녁 아내는 잠자리에 들기전 남편에게 약을 먹이고 혹시나 싶어 자기도 슬쩍 약을 먹었다
.
이윽고 1시간이 지나자 남편이 벌떡 일어나 외쳤다
.
'
여자가 그립다!'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옆의 아내도 벌떡 일어나 외쳤다
.
'
나도 여자가 그립다!'

아내와 남편


우리 부부는 TV에서 낭만적인 한 장면을 보고 있었어요.
그것은 한 쌍의 남녀가 처음 만나고, 첫 키스와 함께 남자가 청혼을 했던

날들을 즐겁게 회상하는 장면이었죠.
그런데 남편이 '오늘이 며칠이지?'하고 불쑥 말하지 않겠어요
.
나는 그가 우리의 특별한 날들을 생각하나보다 싶어 '그건 왜요?'라고 물었죠
.
'
그냥, 오늘밤이 쓰레기 버리는 날이 아닌가 해서
.'

국어교과서 vs 영어교과서


[
국어교과서]
철수 : 영희야, 무슨 일 있어
?
영희 : 지연이와 다투었어. 내가 심하게 말했거든
.
철수 : 안됐구나
.

[
영여교과서
]
철수 : 영희야, 안 좋은 일이 있어 보이는구나
.
영희 : 지연이와 말다툼을 하였어. 내가 만약 지연이에게 심한 말을 하지 않았더라면

나는 지연이와 다투지 않았을 텐데.
철수 :, 영희야 너무 자책하지 마. 난 네가 지연이와 화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해.

 

경제가 어렵다보니 별별 거지들이 다 있네요.
스트립쇼를 즐긴다 → 알거지
,,,
먹은후에만 나타난다 → 설거지
,,,
항상 폭행만 당한다 → 맞는 거지
,,,
언제나 고개만 끄덕인다 → 그런 거지
,,,
많이 먹고 복 받는다 → 배부른 거지
,,,
무엇인가 열심히 한다 → 하는 거지
,,,
타의 모범이 된다 → 바람직한 거지
,,,
약간 쑥스럽게 생각 한다 → 미안한 거지
,,,
무지 무지 섹시하다 → 야한 거지
,,,
또 다른 거지 찾아 볼까요
,,, ^(^,,
꼬리글 많이 달아주면 → 행복한 거지
,,
꼬리글 안 달고 달아나면 → 야박한 거지
,,,
이글 읽고 안 웃으면 → 나 삐질 거지
,,,
이래두 꼬랑지 안달면 → 그냥 갈거지,,,

 

하늘나라에 올라간 일제 시대의 독립투사 한 사람이 옥황상제와 대면했다.

"
옥황상제님! 우리 나라가 해방이 된지 50년이 지났는데도

 

 일본만큼 발전하지 못 한 이유는 제대로 된 과학자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과학자 다섯 명만 대한민국으 보내주십시오..."

옥황상제는 이를 불쌍히 여겨

 

 퀴리 부인, 아인슈타인, 에디슨, 뉴턴, 갈릴레오, 이렇게 다섯 명을 보내 주었다.

 

그리고 몇 년 후에 일이 어떻게 돌아 가나 보았더니...

퀴리 부인은 대학을 졸업하고 취직하려고 했는데,

 

얼굴도 평범하고, 키도 작고, 몸매도 안 된다고 취직이 안 되어서

 

집에서 "선이나 봐 라"고 구박받고 있었다.

에디슨은 발명을 많이 해서 특허를 신청하려고 했는데,

 

초등학교 밖에 못나왔 다고 신청서를 안 받아 준다고 해서

 

특허신청을 못 내고 있었다. 어쩌다 하나 특허를 받은 것은

 

대기업이 초등학교 출신 작품이라고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아인슈타인은 수학만 엄청 잘하고 다른 과목은 제대로 못해서

 

대학은 문턱에 도 못 가보고 놀고 있었다.!

그래도 지구는 돈다며 대들기를 좋아했던 갈릴레오는

 

우리 나라의 과학 현실 에 대해 입바른 소리를 하다가


연구비 지원이 끊겨서 한강변에서 공공근로를
 하고 었다.

뉴턴은 대학원까지 갔는데 졸업 논문을 교수들이 이해 못해

 

 졸업도 못한 채 집에서 놀고 있다가 철원 최전방으로 끌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