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부처님 오신날 조계사에서

백합사랑 2008. 5. 12. 15:43

 탄생불 욕불식  모습으로  탄생하는 모습의  불상에 물을 부어 씻기는 행사로  이는 불상을 닦음이 아니라 자기 마음에 업을 닦는  뜻을 의미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많은 사람들 업을 씻고자? 줄을 서서 기다린다.

 

 

 

 석가여래진신사리탑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봉안한 7층 석조사리탑이다. 이 진신 사리는 본래 인도 아쇼카왕이 세운 8만 4천 탑에서 나온 것 중 하나로, 태국 왕실에 모시고 있다가 스리랑카에 달마바라스님에게 하사한 것을 스님이 가져와 기증했다고 한다. 1914년 각황사 불전이 준공되자 불상옆에 모셨다가 1930년 진신사리탑을 세우고 그안에 봉안한 것을 1938년에 옮겨왔다.  탑신석에는 층마다 빙둘러 난간이 세워져 있고, 옥개석에는 팔작지붕 모양이 둘러져 있다.

 

 향을 올릴래도 줄을 서야하고

 

 

 

 

몇년전에 미국여행에서 만났던 이쁜 신혼부부들이었었는데 오늘 조계사에서  반갑게 만났다.

그동안 그들은 이쁜 아들이 생겼다.

어찌나 반가운지?  사진 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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