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8 정상회담이 열렸던 곳 "北海道 洞爺湖"

G8정상회담이 열렸던 <북해도 도야코>

 

7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G8정상회담이 열렸던 북해도 도야코에 우리의 이명박대통령도 초대를 받았습니다. 
각국 정상들만 일본 북해도로 가는 것이 아닙니다. G8정상회담을 반대하는 세계 각국의 활동가들도 갑니다. 우리나라의 민주노총 대표단도 일본 사회단체의 초청으로 방문했는데, 공항에서 일본 당국의 입국거부로 그대로 돌아온것 같습니다. 사실 우리나라 시민사회단체의 투쟁 능력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 일본 당국도 긴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G8정상회담을 반대하는 시위가 세계 각국에서 일어나고 있고 일본 본토에서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또 많은 활동가들도 북해도에 먼저 들어가 선전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1.G8정상회담이 열렸던 온천 휴양지, 도야코(洞爺湖)

                              2.도야코(도야호) 부근의 활화산, 유주산과 소화신산

                                           3.태평양을 바라보는 室蘭市

               4.옛 러시아의 흔적, 오타루 운하, 키타이치가라스마을, 오르골전시장

                                     5.북해도 정치 행정의 중심, 삿포로

       6.온천관광 휴양지, 노브리벳츠의 지옥곡, 곰사육장, 마린파크, 아이누 민속촌

   
  사진으로나마 보고 느낀것은, 어디를 가나 깨끗하고 잘 정돈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강점기에 한 짓은 영원히 용서받지 못할 역사이지만, 그들의 장인정신이나 청결함 그리고 기본 예의 같은것은 우리가 본받아야 할 덕목이 아닌가 고 생각 해 봅니다.출처/이메일(받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