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방콕은 몇번 갔었지만 푸켓은 가보질 못한 곳인데
이번에 딸이 가서 찍어온 푸켓을 사진으로 대리 만족하려고 ......^^
이번 여행에 호텔도 좋았고 푸켓 곳곳이 마음을 사로 잡았다며 엄마도 한 번 다녀오라고
아기 산후 힘들어 하는것 같기에 애기 봐줄테니 두사람 함께 여행가서 쉬고 오라했더니 어딜가면 좋겠냐고 하기에 지난번에 내가 다녀온 장가계를 추천했는데 가려하니 날짜가 맞질 않아 푸켓으로 가면 어떻겠냐? 하기에 내가 않가본 곳이니까 네가 가서 사진 많이 찍어오라고 말했더니 이렇게 사진들을 ........
호텔 바로 앞에 보이는 바다
매일 아침 식사 했던 곳/ 호텔 안에 수영장만 3곳, 미끄럼과 농구대도 있다.
푸켓이 요즘 우기라 약간은 걱정을 했는데 지장없이 여행을 잘 하고
호텔이 워낙 커서 호텔 내부를 다니는 버스 (힐튼호텔 아카디아)
코끼리 트래킹
고무나무에서 고무수액 채취하는 장면
팡아만 국립공원(수상가옥)
배 위에서의 식사
팡아만 국립공원에서 약식카누를 타고 석회동굴 탐사!
저 바위 밑으로 눕다시피 하며 빠져 나가는데 아주 좋았다고 ......
그 바위밑을 지날때 머리를 숙인 사람들의 모습
할아버지는 뚱뚱해서 혼자 탔네요.
갈라진 바위
제임스본드섬(007황금총을 가진 사나이에 나왔던 곳)
파란 하늘과 초록색 바다 언제봐도 좋은 것들 ㅎㅎ
기운도 세다 !ㅎㅎㅎ
본드섬 언덕을 넘으면 부둣가
공룡 닮았네
한시간 반정도 크루즈를 타고 가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나온 "THE BEACH" 라는 영화의 배경인
피피섬(하늘에서 봤을때 알파벳 P 모양이라서 이름지어짐)
피피섬에서 쾌속선을 타고 스노쿨링 하러..GOGO!
(바닷속에서의 사진은 수중 카메라로 촬영)
와 ~~~~ 정말 파랗다 !!!!
바다속엔 물고기 떼가
어딜가나 물 반 물고기반
스노쿨링 꼭 해야하는 것!! 바닷 속 넘 아름다워요!! 하루종일 있고 싶었음.
수영 못해도 되니 엄마도 꼭 해요.
피피섬 해변가. 서양인들도 휴양 많이 오는 곳.
우리가 탔던 크루즈
태국식 안마를 받았던 곳 (요가와 비슷한 동작이 많았다.)
바통 야시장에서 만난 상인들
희안한 속옷
희안한 속옷
바통 야시장에서 가볍게 술 한잔(100바트 정도)
바통 야시장에서
호텔 안 수영장, 다이빙대에서
정말 한가한 수영장이라 아이들이 놀기에 좋았다. 물에서 놀 수 있는 장난감도 비치되었음
어린이 놀이터와 놀이방 같은 곳(호텔 내부)
호텔 안에 있는 호수
왓찰롱 사원 앞에서(사원 안에 사리가 전시되어 있었음.)
사원 꼭대기에서 내려다본 풍경
엄마 보라고 부처님 사진을 일부러 많이 찍어왔다하여 다시 몇장 --사진에 금으로 입혀진 분들은 태국의 고승들의 등신불
점보는 도구(빨간 통을 흔들어서 나온 것으로 운세를 봄) 원하는 것이 이뤄진다고 좋은 운세가 나왔다.^^
부처님께 올리는 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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