感氣와 毒感의 差異

 

13. Harry's Game   ♣ 感氣와 毒感의 差異  ♣ 간혹 감기와 독감을 구분하기가 어려울 때가 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감기, 독감 조심해서 건강한 겨울을 보내도록 해야 한다.  리노바이러스와 아데노바이러스 그리고 수백종에 이르는 바이러스들이 감기의 주원인이다. 그래서 따로 예방주사가 있다.  유행성 인플루엔자 또는 유행성 감기라고 말하는 독감, 독감은 인풀루엔자라는 바이러스가 원인이다. 원인 자체가 다르므로 독감예방 접종을 받았다고 해서 감기 가 예방되지는 않는다. 감기의 주요증상은 미열, 두통, 콧물, 기침, 인후 통, 재체기등이다.  그러나 독감은 갑작스러운 오한과 38-40도를 넘나 드는 고열이 5일이상 지속되기도 하며 온몸이 쑤시는 전신 근육통 몸 살로 시작해 감기와는 다른 특징이다.  독감이 심하면 구토와 설사증상 도 보인다. 숨이 차거나 안구충혈, 안면홍조, 등의 증상도 독감에서 쉬 찾아볼수 있다.  독감은 회복한 후에도 근육통, 관절통, 피로감등으로 원래 몸상태로 돌아가는데 시간이 꽤 소요된다.  증상이 다른만큼 감기와 독감의 치료기간 역시 다르다. 보통 일반적인 감기는 3-5일, 길어도 1주일이면 회복된다. 그러나 독감은 15일, 길게 는 한 달 여를 머물며 폐렴이나 기관지염등의 합병증을 동반하기도 한 다. 독감이 유행하면 노약자나 만성질환자의 경우 40-50% 까지 발병 함으로 노인이나 폐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특히 독감을 조심해야 한다. 독감은 주로 겨울에 유행하므로 9월부터 접종을 시작해 늦어도 10월 말까지는 맞는 것이 좋다.  단 예방접종을 한다고 해서 모든 종류의 독감을 예방할수 있는 것은 아니다.  감기와 독감 모두 전염병이므로 평소 외출하고 집에 돌아와서 양치질과 손발씻기 등을 철저히 하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또 스트레스를 줄이고 과음과 과로나 흡연을 줄이는 것이 면역력을 높이는데도 도움이 된다.            (제공 : 한만희)

출처/ 이메일(받은글)

제공하신 분과 보내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