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대 미국대통령 오바마 취임날이다.
미국의 대통령 취임 뿐 아니라 세계의 역사가 새로
시작하는 날이라 생각된다.
매4년마다 열리는 대통령 선거이지만
내가 찍었든 안찍었든 선출된 대통령을
믿고 끝까지 밀어주는 거대한 미국국민의 모습이
늘 부럽고 우리도 언제나 저런 네사람 내사람이
아닌 우리의 사람이란 것을 다시한번
생각하는 날이 되였으면 한다.
비욘세가 오바마 미국 대통령 취임 축하 행사 중 하나인
우리는 하나(We Are one) 콘서트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고 한다.
사진으로도 그 감동이 느껴진다는 ^^ 오~
여기는 링컨 기념관인데요. 오바마와 링컨이 여러 모로 닮았다죠?
또, 이번 행사에는 미국뿐 아니라 세계를 대표하는 톱스타들이
대거 참여했습니다.
세계적 록 그룹 U2
샤키라, 어셔, 스티비 원더의 합동 무대
포크의 거장 피트 시거(가운데)와 그의 손자 타오(왼쪽)가
브루스 스프링스틴(오른쪽)과 함께...
톰 행크스
덴젤 워싱턴
사무엘 잭슨
오바마 미 대통령과 포옹하는 제이미 폭스 옆에
있는 가수 존 멜렌켐프와 코미디언 스티브 카렐
배우 포레스트 휘터커
타이거 우즈
쉐릴 크로우
가수 메리 제이 블라이지
제임스 테일러
관객으로 이번 행사에 참여한 영화기획자이자 시나리오 작가이자
영화감독인 조지 루카스
배우겸 가수 퀸 라티파
출처/이메일(받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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