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새해 첫날이라 부처님께 가고싶어서 삼태리 마애불을 찾아갔다.태학산 입구부터 마애불까지 28분 걸렸다 더울때는 힘들어서 오르기 힘든 정상!온김에 정상까지 올라보기로 나섰는데 오를수록 계단이 셀수없이 이어진다 높이 오를수록 길이나 계단에 얼음이 도사리고 있어서 조심조심 살얼음판 걷듯이 걸어 겨우 올랐다여름엔 나뭇잎 때문에 산아래 전경이 잘 보이지 않았는데 겨울 나목 사이로 풍경들이 잘보인다입구에서 정상까지 2시간 12분 걸렸다.힘드니까 벤취만 보면 앉아 쉬곤해서 그렇다아래 풍경이 멋지다!태학산입구에서 정상까지 1800m내려올땐 어두어 지기도 할것 같고 미끄러운길 별로 못쉬고 내려오니 1시간 20분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