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세탁과 보관
잘못 알려진 세탁상식
빨랫감은 전부 겉으로 해서 빤다?
색이 있는 셔츠나 청바지는 세탁에 의해 물이 빠지기 쉬우므로 뒤집어 빠는 것이 좋다
빨랫감에 묻은 피는 더운물에 빤다?
피, 우유, 달걀 등 단백질이 함유된 얼룩은 더운물에 빨면 단백질이 응고 되어 역효과만 난다. 찬물에서 꼼꼼하게 문질러 빠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니트는 무조건 손빨래를?
세탁기의 울코스를 이용해도 괜찮다 . 단 옷의 취급표시에 손 빨래 마크가 있는 경우에만 가능하다.탈수 시간을 짧게 하는 것이 옷의 모양을 망가뜨리지 않는 방법, 말릴 때에는 전체를 가볍게 두드려 모양을 갖춘 다음 그늘에서 말린다.
세탁할 양이 적어도 천이 안상하려면 물을 넉넉하게하는 것이 좋다?
세탁물에 비해 물이 많으면 물살이 세져 옷감이 상하기 쉽다.
반대로 세탁물에 비해 물이 적으면 세탁물끼리 얽혀 늘어지고 때가 잘 빠지지 않으므로 물은 언제나 적당한 양을 유지해야 한다.
세제가 많을수록 때가 잘 빠진다?
세제는 일정한 농도가 되면 더 이상 녹지 않는다. 따라서 세제를 많이 푼다고 무조건 세정력이 좋아지는 것은 아니다. 표기된 사용량에 따라 세제를 쓰는 것이 낭비를 피하는 비결
환절기의 피부변화와 스킨케어법
1. 환절기 피부변화
환절기의 피부변화는 기온이 내려가면 피부가 당기고 각질이 일어나고, 여름이 오는 경우에는 자외선에 노출이 많아지므로 기미, 주근깨 등이 나고 피부색이 칙칙해진다. 여름을 지낸 피부는 지쳐있어 탄력이 없고 혈색이 나빠진다. 또한 환절기의 건조함은 피부각질을 딱딱하고 두껍게 하여 잔주름을 지게 한다.
2. 세안
약산성의 부드러운 밀크타입 클렌저를 충분량 사용. 1차 노폐물을 제거한 후 클렌징 폼으로 2차 세안을 한다. 주 1_2회 정도는 딥 클렌징을 해주어 모공 속의 노폐물을 제거한다. 세안후 스킨을 화장솜에 충분히 묻혀 가볍게 두드려주고 로션을 발라 마무리한다.
3.보습
각질이나 버석거림이 심한 경우 딥 클렌징으로 일단 묵은 각질은 제거해 주고 보습효과가 높은 스킨과 로션을 사용한다. T존 부위는 유분보다는 천연보습인자 (NATURAL MOISTURIZING FACTOR) 나 수분이 함유된 보습크림을, 입가나 뺨 같은 U존 부위와 눈가는 영양과 수분을 함께 보충해 줄 수 있는 에센ㄴ스나 영양크림을 발라준다. 주 1회 정도 보습팩을 해준다.
옮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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