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사랑

송탄 미군기지주변 구경하기

백합사랑 2013. 6. 4. 15:52

 

평택엔 볼거리가 별로 없어서 주변 관광지가 없을까?  하는 내게,   송탄구경을 시켜주시겠다는 안내자분은  미공군부대 정문앞 주변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주변 관광을 시켜주시며 꼼꼼하게 설명을 해주신다.

 

 밤에는 불야성이라는데 아침 11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라 그런지?  불황이라 그런지?  가게문 닫힌곳이 많다

 

 

 

Tattoo는  문신하는 곳이라는

 

 대를 이어 이곳에서 이런 그림을 그리고 계신분~     앞에 보이는 풍경을 사람들은 좋아하는가 보다 

 

 

 

 

 

 

 

 한국적인것,  동양적인 물건들이 기념품 가게에 많이 보인다

 

 빌딩 같은데 교회라고

 

 

 

 이런 것 이름을 뭐라하는지?

 

 

 

 

이곳엔 KEBAB집이 많이 보인다  이태원만은 못하지만 이곳에도  외국음식점이 많다고 한다

오른쪽 기와지붕의 문이 미군부대 정문

 

 

 

 

부대 인솔자 차를 타고 부대 안에 들어갔는데 마치 외국에 온듯하다

이곳 지붕이나 벽의  색깔이 독특하다

용산 미군부대 크기보다는 작은듯 느껴지지만   역시 외국인들이 많이 보인다

 

 

식사는 장교식당이라는 곳에서 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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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호텔에 온듯하다

 

 

 부페식당

 

 

먼저 야채 샐러드와 치즈채 , 올리브,  레몬에이드와  두번째 치즈뭐라나? 하고 옥수수 빵하고 메기 튀김 감자라는데 껍데기가 빨개서 고구마인줄 알았다  

 

세번째 구운감자에 버터와 양파 부로콜리 치즈(남이 하기에 나도 따라했다)를 넣은것과 . .  그리고 오크라나?  작은 열매 같은 것을 튀긴것 맛이 있기에 두 번 가져왔다.

미국인들이 식후에 꼭 먹는다는 파이 종류도 맛을 보려고 3가지 모두 조금씩 가지고 왔다  난 역시 파이 타잎은 아닌듯하다.

 

 

커피가 맛있다고 권해주셔서 마셔봤더니 정말 괜찮다.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도 먹어야하고 배는 부른데 먹어보고싶은 것이 많다

오기전에 배가 고파서 집에서 쑥떡을 2개나 먹고 온것이 후회되었다. ㅎㅎ 

 

 

 

 

 

 

 

 

 애기 T 한 개$8과  내가 좋아하는 사슴 한 마리$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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