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아온글

범선

백합사랑 2015. 5. 28. 21:02

더위에 눈이라도 시원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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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은 가슴속에 지나온 날들에 대한 세월을 되돌아 보니이 세상 모든 것

 

 

 

다 가졌어도, 내 가진것 하나 없으니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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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행복 하거나 불행 했다고 하여 내일의 이름으로 기대 설 행복도 불행도

 

 

 

나의 몫이 아니라고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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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꽃들 또한 시들기 전에 떨어질 수 있으니

 


이 한몸 시들기 전에 떨어 진다고 하여 서럽게 울지 말라고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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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들은 파리하게 시들게 되나니 세상에 영원함은 없으니 모든걸 소유하지 말라

고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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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좋은 말이 넘쳐 누군가에게 행복을 주고 그 행복 속에서 내것이

생겼다고 해도 영원히 내것이 될수 없다고 소유하지 말라고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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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들기 전에 떨어질 꽃을 보고 슬퍼할 누군가가 있다면 시들어 떨어지기 전에 떠나

보내라고 하네 슬픔은 혼자만의 것이지 나누려고 하지 말라고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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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하늘의 구름도 흘려가듯 깊은 바다의 파도도 시시 때때로 변하듯

 


눈을 뜨면 또 다른 계절이 오듯 그렇게 그렇게 살다 가라고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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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살아 갈 날을 계산하지 말고 살아 온 날을 계산 하면서

 


소유하려고 했던 모든것들을 버리고 새 처럼 가벼히 날아갈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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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과 교만의 목걸이를 벗고 만족하는 모든것 가벼히 던져 버리고

 


바람같이 가벼히 하늘로 돌아가라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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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주 오래전에 받은 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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