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음악

안성 삼죽 꿈의음악회

백합사랑 2015. 8. 27. 08:29

중국어선생님이 갑자기 전화를 했다  무슨 일이세요?   음악회에 같이 가자고 한다

누가 나오는지도 묻지 않고 그냥 따라 갔는데

정말 좋은 음악회였다

잘 알려진 유명 가수보다 내가 잘 모르는 가수들이 더 열심히 멋지게 노래를 불러주는 것 같았다.

민지

 

민지

 

전자현악 3인조 스텔라

참 이쁘고 음악이 좋았는데 동영상을 못찍어서 아쉽다.

진행 박근수

 

남성클래식 턱시도포맨

 

 

 

 

박구윤

 

 

남진

 

남진씨는 가장 유명한 가수이다보니 마지막에 나왔다

선생님에게  너무 늦으니까 앞부분만 보고 그냥 가자고 했더니 그래도 남진씨를 보고 가자고 기다리자해서

끝까지 보았다 7시 40분뿌터 시작한다기에 9시쯤엔 끝날줄 알았는데 10시 30분이 넘어서 끝이 났다

늦은 시간이다보니 선생님이 집까지 데려다 주겠다고하는데 괜찮다는 말을 못하고 미안하지만 그냥 우리집까지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