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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하기 전에

백합사랑 2018. 6. 9. 13:38

♡ 밥하기 전에

쌀을 물에 불려야 하는 이유!!

우리의 주식인 쌀에는,

성인병을 예방해 주는

'가바'라는 성분과

대장암을 예방해 주는

'IP6'이라는 성분이

발견돼 관심을 끌고 있다.

 

쌀에,

고혈압을 개선하고,

신경을 안정시키는 물질

[‘가바’ 성분]이 들어있다는

사실을 밝혀냈기 때문이다.

 

가바 성분은,

현미(玄米)100g당 8mg이 들어있고,

백미에는 100g당 5mg정도 들어있다.

 

이 정도의 양으로는

건강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다.

 

그러나

쌀을 물에 불리면

‘가바’의 성분은 크게 증가한다.

 

농촌진흥청에서 실험한 결과에 따르면,

40℃ 물에서 4시간 정도

쌀을 불렸더니,

 

당초 100g에 5mg밖에

들어있지 않던 가바 함량이

300mg 이상으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정도 양이면,

하루 세끼 식사만으로

‘가바’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따라서

집에서 밥을 할 때는

쌀을 30분에서 1시간 정도

충분히 물에 불린 후에

조리하는 것이 좋다고 하겠다.

 

‘가바’ 성분은

현재 뇌 혈류를 개선하는

의약품으로도 연구되고 있는 물질이기도 하다.

 

대장암을 예방하는

‘IP6' 물질도 발견,

 

요즘

기능성 쌀 연구에서 관심을 끄는 주제가

‘IP6’이라는 성분이다.

 

현미의

식이섬유에 많은 이 물질은 대장암 예방에 중요한 작용을 한다.

 

‘IP6’은 세포의 생장에

빼놓을 수 없는 물질이다.

 

뿐만 아니라,

쌀은 비만을 억제하는

효과가 탁월해

최근에는 육류와 빵을

주식으로 하는

미국과 유럽 등 여러 나라에서

쌀 소비가 급증하고 있다.

 

우리 것인

쌀을 주식으로 하는

우리나라의 쌀 소비 감소와는

대조를 이루고 있어

시사하는 바가 크다!!~~

 

(미소) 술을 안마시면

일찍 죽는다.

http://m.blog.daum.net/swkor38624/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