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콩나물콩을 보내왔다. 길러보면 재미있다고마땅한 그릇이 없어서 빛이 안보이는 고치장통 밑을 뚫어 콩을 담았더니 동생이 보고 너무 크다고 패트병에 하란다페트병 바닥에 구멍을 내고 콩반컵을 물에 3일 담갔다가 이곳에 앉혔다빛을 보지않게 하기 위해 검은비닐봉지로 옷을 입혔다콩에 싻이났다11월25일 드디어 콩나물이 커서 콩나무국과 콩나물밥을 맛있게 먹었다.
동생이 콩나물콩을 보냈다 (고춧가루도 함께) 길러보라고 재미있다고 3일 물에 담갔다가 통에 넣고 매일 물을 주면된다고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