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배다리저수지와 팽성서암사

백합사랑 2022. 10. 18. 21:57


세무서 부근 배다리저수지 주변을  산책하고 집에 오는길에 늘 궁금해 했던 멀리 보이는 대웅전이 보이는 곳을 드디어 갔다.
그곳은 수덕사 포교당이며 서암사라는 절이었다
불사를 하다가 진행을 쉬고 있는듯?  했다.

배다리저수지
열매가 이쁘다
강아지인지?
열매색이 분홍색

포인쎄티아
배다리저수지의 배다리
훈장 꼬리곰탕 1만3천원
팽성서암사 ㅡ 수덕사 포교당

대작불사를 하다가 정지된것 같다. 내가 보탬이 되지못해 아쉬웠다.

서암사
아들을 낳게 해줬다는 나무 ㅡ 250년이상된 보호수

서암사 절 위에 있는
아들을 낳게 해주는 신통방통한 소나무(해송)
옛날 어느집에 대를 이을 아들이 없었다
부인은 이 나무에 와서 날마다 아들 하나만 점지해 달라고 정화수를 올리고 정성껏 빌었다.
그랫더니 100일 뒤부터 태기가 있어 열 달 만에 아들을 낳았다.
마을 주민들이 모두 기뻐하며 이 나무(250년)를 이들을 점지해 주는 신통방통한 나무라 하여 신성시하며 위했다. 또 전염병이 돌거나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날 때 치성을 드리면 큰 효험을 봤다고 한다

푯말에 글씨가 거의 않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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