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안성 청량산과 박두진 둘레길

백합사랑 2024. 2. 19. 06:37

어제 2월 18일

청량산 오르기전 안성 작은 호수
아파트 뒷편에 청량산을 찾아서
청량산 오르는길 약간 가파르고 물도 없다
동네주민들이 맨발로 걷는모습이 많이 보였다
입구쪽엔 잡목이 많고
오를수록 소나무가 많이보인다
경사진곳이 많아서 힘이들었다

헐레헐레
의자만보면 쉬며갔다
나무 사이로 정상이 보이는데 난 힘들어서 아쉽지만 오르지 못하고 포기했다.
내가 힘들게 오르던길 다시 내려간다
산이 좋기는한데 절도 없고 물도 화장실도 없어서 안성 스포츠쎈터 그경도 할겸 들어왔다
목마름을 해소하기위해 쎈터 매점에 오렌지 주스 를 찾았지만 없다 물(800원)만 마시다 아이스크림(1900원)을 발견 먹고 갈증과 힘듦을 해소하고왔다
다시 박두진둘레길을 갔는데 공사 시작을해서 조금 오르고 의자에서 쉬고, 친구는 혜산정까지 간다기에 사진을 찍어오라고했다. 난 지난번에 왔을때 혜산정 다녀왔고 어제까지 대만여행 하고 와서인지? 힘이 많이 들었다
박두진님 像이 있던곳에 하는전망대를 짓기위해 像은 뒷편에 둔채 공사중이다

혜산정
친구가 혜산정 갔다오는데 나혼자 언덕에서 쉬고 있는 모습 ㅎ
오는길에 노을이 이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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