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여행

미국 - 그랜드 캐년,자이언즈 캐년 , 브라이언 캐년 , 요세미티공원

백합사랑 2006. 7. 17. 23:10

 미국 애리조나주에 자리잡고 있는 그랜드캐년 국립공원으로 미대륙의 광활함을 여실히 보여주는 세계적인 관광명소! 빙하기에 시작해 현재에 이르는 무구한 세월 속에서 형성되어 장구한 지구의 역사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곳 그랜드캐년 속엔 콜로라도 강이 흐르고 있다

 

그랜드케년!   그 웅장한  모습을 사진에 다 담지 못함이 안타까움이네요-- 그랜드케년 전체의 크기는 서울에서 대전까지의 거리 만큼이랍니다

 

 

 

 

 

 

  경비행기 안에서 찍은  그랜드캐년

 

 그랜드캐년의 멀리 보이는 봉우리!

 

그랜드캐년의 전망대

 

 

 

 미국 서부 아리조나주의 그랜드 캐년

 

 

 멋지고 웅장한 풍광에 압도되는 그랜드캐년

 

 

 

 뒤에 보이는 첨성대 같은 건물이 그랜드 캐년 박물관

 

 

 

그랜드 캐년박물관 안에 있는 민속 인형 견본품

 

 

그랜드 캐년박물관 안에 있는 민속 인형 견본품

그랜드캐년 I-MAX 영화관 (포함 : $10) 또는 그랜드캐년 경비행기 관광은 (선택관광:$110)인데 난 서울 63빌딩에서 하는 I-MAX 영화를 보았기 때문에 경비행을 선택했는데 위험하다고 너무 얌전히 가는 바람에 차라리 아이멕스영화를 다시 볼걸 그랬다 생각했습니다

 

 

 

  

미국 서부 유타주의 자이언츠 캐년 아래 길목에서

 

 

 미국 서부 유타주의 자이언츠 캐년

 

 미국 서부 유타주의 자이언츠 케년 --뒤가 너무 밝아서 사람이 검게 나왔음.

 

그 당시 그 곳에 살던  우체부 브라이스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는 브라이스캐년

 

 

 

 

 

부라이스캐년  가던길에 입구에 특이한 바위가  있어 차를 멈추고 기념사진  

 

어떻게 찍어야 할지?    내가 선 자리에선 도무지 브라이스케년의 전경을 다 찍을 수가 없네 ~~

그 멋진 광경을 한 꺼번에 봐야 하는데~

  유타주 남부 '브라이스캐년'이라고 이름을 짓게 된 것은 그동네 우편 배달부의 이름이 '브라이스' 이었기 때문에 그 사람 이름을 따서 부른 것이 이름이 되었다고 하였어요.

 

자이언츠케년이 남성적이라면 브라이언케년은 여성적이라고 표현한다함  

고운 색감이나 아기자기하게 뾰죽뾰죽 솟아난 바위들 ~

 

브라이언케년에서

 

브라이언캐년 맵에서 옮긴 사진인데 이사진 역시 한장으로는 다 못보고 아래 윗장을 이어서 봐야합니다

 

브라이언캐년 맵에서 옮긴 사진 내사진이 너무 약소해서 옮겨 봤습니다

국립공원들을 모두 관광하고 라스베가스로 가서 시내 야경을 관광

 

 요세미티공원

요세미티공원입구--
요세미티는 1868년 스코틀랜드인 존 무어가 발견한 지역으로 1890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LA최고(국립공원7개중)의  국립공원 제 1호 공원, 공원에는 미송(레드우드,세고비아나무)이 가득하며, 경상남북도 크기만하다.  세계에서 가장 큰 화강암인 엘 카피탄 바위와 신부의 면사포 모양처럼 떨어지는 면사포 폭포 등 대자연이 만들어 놓은 장엄한 광경

 

 

앨캐피탄(인터넷에서 빌려왔슴)

1000m 높이의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앨캐피탄은   하나로 이루어진 하나의  돌덩어리  이 바위산은, 매년 전세계 암벽 등반가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라함  오르려면 3일이 걸리는데 저 암벽에  오르기가  매우 힘이 든다함  

 

 

 요세미티공원 전망대.

저  뒤 반으로 갈라  놓은것 같이 보여서   하프돔이라고도 불린다함 ---반쪽은 1KM밑에 있다함 --

   

 

 

요세미티공원 안에 있는 요세미티폭포 - 운이 좋았나? 무지개가~  ㅎㅎㅎ 

 

  

요세미티에는 하프 돔과 수령  3천년 이상의 올드 그로즈리 거목, 요세미티 폭포등 웅장한 자연의 신비를 감상할 수 있다.

요세미티 폭포 739m  3단폭포

 

와우나터널 1.3km는 4년 5개월동안 수작업으로 공사했다.

 

엘카피턴바위 , 세계 제일 큰바위 높이 1090m

 

레드우드국립공원 세계제일 큰나무137m

 

부라이달베일폭포 (면사포폭포)

 

요세미티공원아래 흐르는강 뻘세드강(리버)

 

 

*** 그랜드 캐년의 흐름은 남쪽으로 자이언캐년이 , 동북방향으로는 유타주 최고의 국립공원인 브라이언 캐년으로 이어진다.

그랜드 캐년이 가장 오래된 지질 층에 속하고  뒤로는 자이언 캐년과 브라이스캐년 순이다. 브라이스 캐년은 그랜드캐년이나 자이언 캐년에 비해 생김새가 여성적이고 화려하다.

    분홍색빛 절벽들이 어울려 원형분지를 이룬 곳르로 기하학적으로 생긴 바위 모양들이 서로 각기 다른 모습을 하고 있어 마치 수천, 수반 개의 바위 첨탑들이 모인것처럼 보인다. 때문에 이곳은 세상에서 가장 가슴 벅찬 일출과 일몰을 볼 수 있는 곳이라한다.

   더우기 놀라운 것은 이 바위첨탑들이 물로 인해 만들어진것이라고한다.

빗물과 강물이 오랜 시간에 걸쳐 바위를 지나가고 깍으면서 지금의 모습을 낳게 됐다한다.

  브라이언스 케년이 뾰죽한 첨탑 계곡이라면 자이언 캐년은 화성암의 거대하고 묵직함이 느껴지는 듯하다.

' 신의 정원'이라 불리는 자이언 캐년은 하늘로 치솟은 바위 절벽과 험하면서도 둥그스름한 화성암에 빨강, 갈색을 중심으로 흰색과 노란색이 곱게 어우러져 별천지를 이룬다.

    야파바이 포인트와  마더 포인트에서 그랜드캐년의 비경을 감상한 뒤 아이멕스 영화관에서 짧은 일정으로 일일이 찾아 볼 수 없는 곳까지 스크린 여행을  떠날 수 있다.

 

  콜로라도 강변에 자리잡은 라플린은 최근에 개발된 휴양도시다. 1966년  라스베이거스의 갑부 돈 래플린이 비행기를 타고 콜로라도 강 상공을 지나다가 이곳을 발견하고는 호텔과 카지노를 구입한 후 최근 들어 급격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서부 캘리포니아 모하비 사막에 있는 폐광된 광산마을로 미국 서부 개척사를 볼 수 있는 관광지  캘리코 은광촌

펌한 사진입니다.

 

펌한 사진입니다.

 

펌한 사진입니다.

 

펌한 사진입니다.   내가 찍은 사진들 모두 잘 않나오기도 했고 기차를 탓을땐 누가 찍어줄 사람이 없었음  헌데 기차 타고 보이는 것은 너무 황량한 사막뿐이었음  ㅎㅎ

 

끝없는 사막길에서 잠시 쉬어가는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