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덕수궁

백합사랑 2006. 7. 26.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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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문 안쪽에서 본 것

 

  석조전

 

 

석조전 안에 전시실

 

 

 

 

 

 

 

 

 

 조선최초의 커피�이라는 곳 --고종황제가 이곳에서 커피를 마셨다는 건물

 

 

 

 

 

 

 

 

 

 

 

 

 

석어당(昔御堂)

선조(宣祖) 26년(1593) 10월에 선조가 임진왜란 때 의주로 피난 갔다가 한양으로 돌아왔을 때 궁궐은 모두 불타 버리고 없었다. 선조는 남아 있던 월산대군(月山大君) 후손의 저택을 임시 궁궐로 정하고 거처하였다. 그 후 역대 국왕들이 난리 때의 어렵던 일을 회상하며 선조를 추모하였다. 석어당은 한때 인목대비(仁穆大妃)가 유배되었던 곳이며, 인조반정(仁祖反正)으로 폐위된 광해군이 문책당하던 건물이기도 하다.

석어당은 덕수궁 내에 있는 유일한 2층 목조건물이다. 현재의 건물은 1904년 화재로 소실된 것을 같은 해 다시 지은 것이다.

 

석어당의 옆모습

 

 

 

세종대왕상

세종대왕은 조선 왕조 제4대 임금으로 1397년 5월 15일에 태종 대왕의 셋째 아들로 탄생하여 1450년 4월 8일에 54로 승하하였다.

대왕은 어릴 때부터 총명하고 성실하였으며 재위 32년 동안 역대왕 중 가장 훌륭한 업적을 남겼다.

대왕은 훈민정음을 창제하고 활자를 개량하여 많은 책을 편찬하였고 해시계, 물시계, 천체관측기와 측우기 등 많은 과학기구를 발명하여 천체를 측정하였으며 국악을 정비하였다. 또 전제평정소 (田制評定所)를 두어 전제세제를 정리하고 경제육전(經濟六典)을 반포하여 농업을 장려하였다. 대왕은 정치, 경제, 문화,교육, 과학 등 여러 방면에 많은 치적을 남긴 임금으로 실로 문화창조 시범자요 학문의 대왕, 발명의 대왕으로 우리 겨례의 나아갈 길을 밝힌 성군이다. 대왕을 모신 능은 경기도 여주군 능서면

왕대리에 소재한 영릉이다

 

 

 

덕홍전(德弘殿)

덕홍전은 고종황제(高宗皇帝)가 귀빈을 접견하던 곳이다. 원래 명성황후의 빈전인 "경효전"이 있던 자리에 1911년에 다시 지은 것으로 덕수궁 안에서 가장 나중에 지은 건물이다. 기단은 긴 돌을 3단으로 쌓은 세벌대에 앞쪽에는 1단 낮은 계단을 덧붙였다. 기둥머리에 새 날개 모양의 익공을 2개 설치한 이익공의 간략한 구조이다.

 

 

 

함녕전(咸寧殿)

보물 제820호

함녕전은 1897년 건축하여 고종황제가 거쳐하던 건물로, 1904년 화재로 인해 소실된 것을 같은 해에 복원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함녕전 내부는 큰 마루를 사이에 두고 동쪽 방을 고종황제의 침실로 꾸미고, 서쪽 방을 황후의 침실로 꾸몄다. 그 둘래의 공간은 왕의 신변 보호 및 의식주를 담당했던 상궁들의 거쳐로 사용하였다. 고종황제는 1919년 1월 21일 이 함녕전에서 돌아가셨다.

 

 

 

 

 

 

 

 

 

 

 

 

 

 

 

 

 

 

 

 

  • 2006.07.26 22:08
ㅎㅎㅎ 일부러 옷을 그렇게 입으셨나요 왜 하필 그곳에서 사진을 찍으셨어요 평일인데도 꽤 있네요
옛날 생각이 나네요
  •  
  • 해탈로
  • 2006.07.26 22:45  
  • 너무멀구요 배경과 옷색이 같아서....
    아래것은 굴뚝이죠
    날이흐려선지 사진이 선명하듯
    더좋은 데요
  • 답글
  • 나무사랑
  • 2006.07.26 22:51
오늘 아주 날을 잘 잡은듯 했어요.
덥지도 않고 햇빛도 없고 , 바람은 산들 산들 불고
참 좋았어요.
나무사랑 간다고 하늘이 도운것 같아요.ㅎㅎㅎㅎㅎㅎㅎ
 
  • 산등성
  • 2006.07.26 22:10
몇개의 건물은 색이 바뀐것 같아요 예전에는 빨간색이 아니었던것 같은데.... 저도 오늘은 앉아서 간접 체험을 하게 되네요
  • 답글
  • 나무사랑
  • 2006.07.26 22:41
단청을 새로 해서 그렇지요.
보전 차원에서 가끔 단청 다시하잖아요.
가끔은 산등성님도 그러실때가 있어야지 저도 기쁘지요.
산등성님께 보여드릴것 있다는 것이   좋잖아요.
나 며칠 있다 또 갈거예요.
오늘은 그친구가 다리가 많이 아프다 하여 많이 못 돌았어요.
하긴 그래도 혼자 다니긴 했지만
어쨋던 표가 한장 남았거든요.
7월 말일 까지인 표가 ........산등성님 원하시면 드릴수도 있고요.
그표 가지고 갔더니 입장도 무료이고 그림도 보고 너무 좋았지요.
입장료 비싸서가 아니고 재밌잖아요.ㅎㅎㅎㅎㅎㅎ
  • 초보평범
  • 2006.07.26 22:46
  • 언제 가봤는지 기억조차 희미하군요.
    다녀오기 어려운 곳은 아닌데....
    그림에 사람이 많이 않보여서 그런지,
    과거처럼 ............
  • 답글
  • 나무사랑
  • 2006.07.26 23:00
후후후후후후
고궁 가시면 왠지 좋은데
남자 분들은 출근에 회사에 묶이시니 힘드시지요?
회사가 고궁과 가깝다면 몰라도 말이지요.
사람 없을 때만 피했어요.
사람 비오는데도 꽤 왔더라고요.
요즘 특별전이 있어서 그런것 같았어요.
  •  
  • 해탈로
  • 2006.07.26 22:51
그전엔 스치고 지나선지 사진으로보니 새롭네요
몰랐던 것도 알게되구
친구분은 더 약한가보군요
나무님은 센편이구요
동대문 까지걸은 걸보면...
  • 답글
  • 나무사랑
  • 2006.07.26 22:56
친구가 살뺀다고 너무 무리하게   달리기를 많이해서
다리가 좀 이상해 졌나봐요.
얼마전 부터 갑자기 걸음을 못겉겠다하여 많이 우울해 했었지요.
지금 한약을 먹는 중이고 한달만에 처음 겉는것이라 하덜하고요.
그래도 힘들어해서 내가 좀 미안했지요.
그래도 기분은 몹시 좋아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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