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아온글

마음의 향기와 인품의 향기

백합사랑 2006. 8. 13. 06:03





[탈무드]를 보면 이런 말이 있습니다.
"늙는 것을 재촉하는 네 가지가 있다.
그것은 두려움,노여움,아이,악처이다."

좀더 젊게 살려면 이런 부정적인 것들을마음속에서 몰아내야 합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수록 순수를 읽어버리고

고정관념에 휩싸여 남을 무시하려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도 모르게 왠지 뻔뻔스러워지고

우연한 행운이나 바라고누군가에게 기대려 합니다.



도움을 받으려는 생각
남을 섬기기 보다는 기대려 합니다.
도움을 받으려는 생각,남을 섬기기보다는
대우를 받으려는 생각만 듭니다.



진정 우리가 이렇게 나약해져가고 있는 건 아닌지
누군가의 말에 쉽게 상처를 받고
이해하려는 노력보다 심통을 부리지는 않는지,
전철에서 누군가에게 자리를 양보하지 않는 다고
짜증을 내며 훈계하려 하고
누가 자리를 양보해주기를 바라고 있는 건 아닌지
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마음이 늙으면 몸도 더 빨리 늙기 마련입니다.
"남자는 마음으로 늙고,여자는 얼굴로 늙는다"라는
영국 속담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를 부정하거나 두려워해서도 안 되지만
젊은 날을 아쉬워해서도 안 됩니다.



젊은이들이 누리고 있는 젊음을 우리는
이미 누렸으며,그런 시절을 모두 겪었다는 사실에
만족해 하며 대견스러움을 가져야 합니다



이루어놓은 일이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자기 삶에서 성취감을 느끼며 감사하며 살아갑니다.
그런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넓고 큰 마음을 갖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더 대우받고 인정받고 싶은
마음들을 갖게 됩니다.
서로가 대우를 받으려고 하면 매사가 부대끼게 됩니다.
어떻게 살아왔든 지금의 이 삶을 기왕이면
감사하게 받아들이고 만족하며 살아야
자기 주변에 평안함이 흐릅니다.



나이가 든 만큼,살아온 날들이 남보다 많은
사람일수록, 더 오랜 경륜을 쌓아왔으므로
더 많이 이해하고, 더 많이 배려하며,
넉넉한 마음으로 이웃을,아랫사람들을 포용함으로써
나이 듦이 얼마나 멋진지를 보여주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주름살과 함께 품위가 갖추어지면
존경과 사랑을 받는다"는 위고의 말처럼.
마음의 향기와 인품의 향기가
자연스럽게 우러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뮤즈>

=========================================

믿음의 양에 따라 그만큼 젊어지고,
의심의 양에 따라 그만큼 늙어갑니다.

자신감의 양에 따라 그만큼 젊어지고,
두려움의 양에 따라 그만큼 늙어갑니다.

희망의 양에 따라 그만큼 젊어지고,
낙망의 양에 따라 그만큼 늙어갑니다.

나이를 먹으면서 풍기는

마음의 향기와 인품의 향기가 은은하고 진한

사랑하는 님들 이길 간절히 바랍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_^

<좋은글 >

'받아온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간을 정복한 사람  (0) 2006.08.13
죽기 1분전에 했던 말들  (0) 2006.08.13
[스크랩] 천국에서 쓰는 7가지 말  (0) 2006.08.12
생활의 명심  (0) 2006.08.12
호감가는 얼굴  (0) 2006.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