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은 단일 민족이며 단일 언어다, 하던 시대는 지났고
이제 한국도 다문화 시대며 다민족 시대에 돌입했다..
한국어는 세계의 10대 언어 안에 들며 . 국제 언어가 되었다.
60개국가에서 600개 이상의 한국어과가 개설 되어 있으며,
나라마다에서 한국어 공부를 하고 시험을 보는데 태국에서는 작년과 올해 한국어 시험을 볼때
지원자가 2만 2천명이 시험을 보았다.
필리핀에서도 7천명이 한국어 시험을 보았다.
한국어 진흥재단에서는 미국 ap( 고등학교때 한국어를 이수하면 대학에 가서 학점으로 인정 받는 것이라함)과목에 그것을 넣으려고 지금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한다."
윗글은 오늘 한국어 교사 연수과정 수료식에서 박영순 한국어세계화재단 이사장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물론 제가 두서 없이 글로 옮기긴 했으나 요지는 그렇습니다.
그리고 많은 교수님들께서 한결 같이 하신 말씀이 교사로서의 능력도 중요하지만 교사가 꼭 마음속에 갖어야 할 중요한 것은 내안에 있는 인종차별부터 걷어내야만 한다고 역설 하셨습니다.
우리가 해야 할일은
" 살맛나는 세상을 만드는 일 "
우리나라에 온 이주자들에게 평화롭고 안정된 삶을 살 수 있도록 우리 다 같이 해 주어야겠다는 생각 간절합니다.
우리 민족의 아름다운 성품과 인정 넘치는 마음을 발휘해서 우리나라에 살겠다고 온 이주자들을 감싸고 사랑하여 주는 우리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글을 적씁니다.
이번 연수과정은 전국에서 600명이며 서울에서 100명이 받았으며 오늘 수료식은 서울에서 다 모여서 했습니다.
왼편에 계신분 서울 교육대 양태식 교수님, 보라색옷입으신분 한국세계화재단 박영순 이사장님 ,
남자분 이번 서울 연수과정에서 제일 고령자이시며 대표로 수료증 받으시러 나가신분 , 맨 오른쪽 흰옷
입으신 여자분 교육대?인지 연구원 선생님 등이십니다.
한국어 세계화재단 박영순 이사장님
이사진은 태국사람으로서 이번 연수과정 수료자인 하라판 스키트라 ?(이름이 어려워 까이라는 별명을 쓴다고한다.)한국어어학 연수2년 과정에 있는 학생이다.
한국어 연수 과정은 5주간 30시간을 받았음.
한국이주노동자 복지회에서 봉사하며 이번 연수과정에 참석하신 선생님들 점심
황 선생님이 거창하게 내셨음 ---황선생님 잘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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