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양탄자 바이킹보다 안무서울 것이라고 생각하고 탔다가 우리는 죽다가 살았다 --내려와서 어찌나 울렁거리는지 ......
한참을 쉬고 콜라 마시고 .......
저 꼭대기에 올려놓고 왔다갔다 움직일땐 정말 아찔하다 .
그런데 사람들은 모두 재미있단다.
그렇게 아찔한것을 .......
sky-x 라는 것은 두사람이 한조가 되어서 타는데 얼마나 올라가는지 멀리서 보면 한점이 된다.
저위의 사람 두명이다.
사람들은 무섭다 하면서도 즐기는것을 보면 참 히안하다 .
무서운 놀이기구 일수록 줄이 길게 늘어서 있다.
참 이상하다 !
이곳엔 들어가면 착각을 일으키는 곳이라는데
착각도 착각이지만 집이 경사가 심해서 들어갔다나오니까 어지러워서 가득이나 먼저탄 마법의 양탄자 탄 후유증 때문에 어지러운데.......
이쁜 여자 보고서 힘좀 내고 .......
하루에 두번 있는 공연을 기다렸다가 들어갔는데 아주 재미 있었다
인형들 옆에 남자의 마임으로 시작을 하여 그의 꿈속에 나타나는 어여뿐 여인드의 모습이 환상적이였다.
주인공들과 한장 찍고
둥근 원형 속에서 예전에는 밤하늘의 별자리등 과학적인 이야기를 보여 줫는데 요즘은 없어졌다하여 아쉬웠다.
이곳에 가면 장터국밥이라는것이 몇년전에도 맛이 있었는데 오늘도 다들 맛나게 먹었다
착각의 집 앞에 거울이 우리가 걸어가는데 거꾸로 서있어서 신기하여서 한장 ......
공연에 나오는 여인들이 어찌나 이쁜지 밖에 탈것들은 다 무서워서 재미도 없었고 (난 그런것 타기 싫은데 다른 사람들 타고 싶어하면서 내가 않타면 자기들도 않탄다하니 않탈 수 없이 탔다) 힘만 들었는데 이곳에 공연으로 본전을 다 뺀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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