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전철역에서 만난 풍경소리 !

백합사랑 2007. 8. 2. 10:51

바쁜 걸음으로 전철역을 지나다가 전시회를 발견했다

아무리 바빠도 이렇게 좋은 전시를 안보고 그냥 지나칠 수는 없었다.

전철역 벽에서 가끔 만나는 '풍경소리' 라는 맑은 말씀들을 한자리에서........

시간이 모자라 다 읽고 서있을 수 없어서 사진에 담아 왔다.

 

 

 

 

 

  도심 한켠  아파트 주변에 이런 집이 정겨워 보이기까지 하다. 담장안에 틈틈이 심어진 나무들과 호박 넝쿨까지 ......

 무궁화가 제철을 만났다 ! 곳곳에 무궁화 !!! 삼천리  

예전엔 무궁화하면 진딧물만 생각이 났는데 요즘은 진디물 없이 이쁘고 깨끗하다